IAMSHOP (아이엠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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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MM6, JW ANDERSON, KOLOR, NEEDLES, YALE X B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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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끌고 있는 일본 패션 레이블 NEPENTHE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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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혜택과 함께해요🎁

■ 혜택 : 가정의 달 20% 할인 쿠폰
■ 기간 : 5월 1일 (월) ~ 5월 31일 (수)
■ 장소 : 장소 : 아이엠샵 온라인 / 오프라인 전 매장
■ 쿠폰 코드 : 5HAPPYMAY2023
■ 쿠폰 발급 방법 보러가기

쇼케이스

🔻 [ 쇼케이스 안내 ]

아이엠샵이 추천드리는 브랜드 셀렉션,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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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 속 브랜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는 찬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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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모션은 IAMSHOP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와 수원 본점에서만 진행됩니다.

■ 쇼케이스 브랜드 20% 할인
■ 기간 : 4월 24일(월) ~
■ 장소 : 아이엠샵 온라인 / 아이엠샵 수원 본점

■ 브랜드 바로보기 :
CHAD PROM / CUTLER & GROSS/ DOCUMENT / HENDER SCHEME / HOKA ONE ONE / JAMES PERSE /
PORTER / THIRTY LOOK / YAECA / YOSHIOKAIRYOUTEN / YSY /

기회의 장

기회의 장이 열렸습니다.

서핑 라이프 스타일링 부터
장마철 필수 아이템, 믹스매치 브랜드 추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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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ECOLE X STOCKHOLM (SURFBOARD)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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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필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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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매치 하기 좋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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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WAYS WEAR COLE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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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페이백 ㅣ 6월 26일 ~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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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5%를 온라인 적립금으로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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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모션은 IAMSHOP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만 진행됩니다.

■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를 적립금으로 페이백
■ 기간 : 6월 26일 (월) ~ 6월 30일 (금)
■ 채널 : 아이엠샵 온라인

■ 브랜드 바로보기 :
AUTRY / COLLEGE / ISLAND SLIPPER / JW ANDERSON / MERRELL / RAF SIMONS

신상품

당신의 취향의 하이엔드가 되는 곳
아이엠샵만의 감도 높은 신상품을 만나보세요.

EXCLUSIVE FOR IAMSHOP

오직 IAMSHOP에서만 만나 보실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상품입니다.

매장 문의 :
수원 본점 (1522-2013 내선 2번) / 더현대 서울점 (1522-2013 내선 3번) / 대구 현대백화점 (1522-2013 내선 4번) / 목동 현대백화점 (1522-2013 내선 5번) / 판교 현대백화점 (1522-2013 내선 6번)

2000ARCHIVES

2000아카이브스(2000ARCHIVES)는 2000년대 빈티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DNA에 새로운 역동성을 도입하기 위하여 일상복과 쿠튀르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여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견고한 실루엣과 독특한 프린트가 어우러진 완벽한 밸런스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XLIM

XLIM은 2021년 서울을 기반으로 건축물에서 얻은 영감을 의류와 라이프스타일에 디자인을 녹여내 높은 완성도가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입니다.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만큼 구조적인 디테일과 XLIM 고유의 아이덴티티인 염색, 워싱 기법을 활용한 내추럴한 색감, 해체주의에 기반한 패턴이 특징입니다.
타 브랜드들이 시즌을 나눠 브랜드를 전개해나가는 것과는 달리 그들만의 방식으로 EPISODE 형태로 브랜드를 전개합니다.

S H

S H는 디렉터 겸 디자이너인 JUMPEI SEKI가 가장 좋아하는 의류인 '셔츠'로 패션을 표현하기 위해 2018년에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매일 셔츠를 입을 정도로 셔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그는 차별화된 셔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특히 직물과 재봉에 까다로워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추구합니다.
미국 전통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프랑스의 관점에서 본 '미국'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TWENTY FOUR T

TWENTY FOUR T는 "HOW'S YOUR 24?"라는 슬로건에서 출발한 브랜드입니다.

동서양의 문화와 미국의 인디 음악, 그리고 아트 등 일상에 즐거움이 될 만한 모든 분야와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 시즌 하나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이며, 우리의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잘 만들어진 옷으로 변환하여 패션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께합니다. 모든 컬렉션에 하루 동안 벌어질 흥미로운 일들을 다채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제품에 담아내고 있으며, 트웬티포티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고 반영하여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DI)VISION

(DI)VISION은 2018년 후반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디자인에 일가견있는 남매 NANNA와 SIMON WICK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미 있는 것에서 창조하는 것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대부분의 컬렉션은 기존 재료를 활용하여 디자인되어 친환경적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DI)는 “둘, 두배, 두번”을 의미하는 어형 요소로 하나가 둘이 되는 과정을 뜻합니다.

(DI)VISION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는 없습니다.

착용자가 보는 방식에 따라 해석이 되며 하나의 재킷을 가지고 두 개로 분리되거나,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하나의 비전으로 합쳐집니다.

해석에 따라 분리 또는 하나가 되는 브랜드로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KUTA DISTANCE L.AB

KUTA DISTANCE L.AB은 풍부한 경험을 함께하며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전개하고 있는 러닝 의류 스튜디오입니다.

달리기를 뜻하는 KUTA의 의미를 담아 모든 러너를 위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러닝 의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나란히 달리고, 함께 있고, 함께 호흡하고, 함께 땀을 흘리는 것이 우리의 유대를 강화시켜 준다고 믿으며 운동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기반으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KUTA DISTANCE L.AB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함께 움직이는 것이 모든 차이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우리 자신을 뛰어넘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힘을 얻습니다. 집단적 경험이 우리의 행복과 웰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러너들의 신체활동을 위한 필수품을 로우테크 및 하이테크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운동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공유합니다.

ARIES

ARIE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ofia Prantera와 색다른 그래픽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Fergus Purcel가 설립한 성실성과 권위를 갖춘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입니다.

엘레강스한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웨어가 어우러져 패션 세계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며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녀 모두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유니섹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남성주도적인 스트릿 웨어에 대한 선입견을 깨트리고,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스트릿의 재해석을 보여줍니다.

ANACRONORM

ANACRONORM은 일본 데님의 성지인오카야마를 중심으로 브랜드 디렉터 토모키 타누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96년에 스트리트 브랜드 ‘BALANCE WEAR DESIG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Anachronism(시대착오)와 norm(기준)의 합성어인 ANACRONORM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빠른 변화를 중요시하는 요즘에는 오래된 것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사상이나 스타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나크로놈은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빈티지를 창조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시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 물려줄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우수한 소재를 중심으로 장인의 경험과 기술을 통해 가공과 리메이크의 가능성을 추구하고있습니다.

ANDERSSON BELL

2014년 서울에서 론칭된 브랜드 andersson bell은 한국과 스칸디나비아의 서로 다른 두 문화의 대조에서 영감을 얻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앤더슨벨은 스칸디나비아의 감성을 재해석하여 한국인의 시각으로 새로운 오브제를 창조하여 런칭되었습니다. 앤더슨 벨 브랜드의 각 단어에는 고유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 번째 단어 "Andersson"은 전형적인 스웨덴 성에서 따왔으며 두 번째 단어 "Bell"은 한국 전통 사원 종을 나타냅니다. 단순히 두 가지 대조되는 문화적 특성이 하나로 결합되어 앤더슨 벨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앤더슨 벨은 단지 스칸디나비아에만 한계를 두는 것이 아니라 대비되는 다양한 문화를 결합함으로써 자신의 관점과 독특한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Andersen-Andersen

2009년, 제품개발자 까뜨린 룬드그렌 안데르센과 아트 디렉터 피터 키예 안데르센이 만든 안데르센-안데르센(ANDERSEN-ANDERSEN)은 전통적인 선원 스웨터에 대한 영감을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해상용 니트 스웨터의 전통적인 디테일과 현대적 요소의 결합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최고의 선원용 스웨터의 가치를 추구해 온 안데르센-안데르센은 2010년 코펜하겐에서 첫 패션쇼를 열고 언론과 디자이너, 패션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뒤이어 이탈리아 방직 공장과의 협업으로 독자적인 원사를 개발, 100% 순수 메리노 양모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니트 스웨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착용감과 튼튼한 내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원사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니트 스웨터로 도약했습니다.

ALPHA INDUSTRIES

ALPHA INDUSTRIES(알파 인더스트리)는 1959년 테네시주 녹스빌의 한 공장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군용 의류 납품을 하던 작은 회사에서 영화에서 배우들이 야상과 항공점퍼를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밀리터리 붐이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해외군 납품과 밀리터리 복각 의류 브랜드로 전환합니다.

ALPHA INDUSTRIES는 설립 이래 최초로 미군 의류를 제조하는 미 국방부 계약을 시작으로 재킷과 N-2B 파카를 비롯한 다양한 아우터에 대한 계약을 최초로 수주하며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정부 납품 의류를 생산하는 중간에 생산 라인을 계속 가동하기 위해 CONCORD INDUSTRIES, INTERCON APPAREL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계약업체로서 일반 소비자를 위한 소량의 재킷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소비자용 제품과 국방부 제품을 구분하기 위해 ‘3선 로고’를 도입하였고 이후 소비자 시장에서의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ALPHA의 군납업체로서의 전통과, ALPHA를 널리 알린 3선 라벨이 결합된 ‘플라잉 A’ 로고를 선보입니다.

미국의 육, 해, 공군 및 해병대원을 보호하는 플라이트 재킷이나 코트를 제공하는 공식 오피셜 서플라이어로 엄격한 규격을 엄수하며 생산합니다. 특히 알파 인더스트리는 다른 업체와 달리 군수품과 일반인에게 판매되는 재킷에 등급의 차이가 없습니다. 알파 인더스트리의 제품은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각지의 미군 기지에서 활동하는 군인이나 파일럿, 지상요원이 입는 재킷과 같은 그레이드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미국 납품 업체를 스타트로 미군의 밀리터리 스타일 의류를 판매하는 국제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 미국 군인 및 파일럿 제품과 동일한 그레이드 퀄리티를 살리며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있으며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MA-1 항공점퍼를 메인으로 독창적인 테크닉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FORMENTERA

2018년 설립된 포르멘테라(FORMENTERA)는 테일러를 기반으로 남자의 멋을 구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수십 년 경력의 테일러들이 연구한 패턴을 기반으로 오직 단 한분을 위한 ‘ORDERMADE’ 방식을 고수하여, 착용자의 니즈에 맞게 ‘비스포크’부터 ‘수미주라’까지 한 벌, 한 벌 정성 어린 마음으로 제작됩니다. 개개인의 다양한 체형을 정확히 읽어낸 후,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수트를 만드는 것, 포르멘테라가 가장 잘 하는 부분입니다.

포르멘테라의 설립자 ‘김정인’과 ‘최용국’은 고객의 집이나 회사로 방문해서 주문을 받는 열정으로 끈기 있게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4년간 3,000벌이 넘는 수트를 제작하였으며, 아이돌 무대 의상부터 영화, 드라마 의상 제작까지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포르멘테라의 성공요인은 고객과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서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테일러링을 제공하는 포지셔닝에 있었습니다. 보통의 테일러들은 장인 정신과 바느질을 강조함에 반해, 포르멘테라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원하는 옷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브랜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22년 6월, '쿨케이(김도경)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동업자로 합류', 10대 때부터 빈티지 의류를 좋아하는 열정을 토대로 그 시대의 한 획을 그었던 그는, 가치관의 중심에 남자는 나이가 들어서도 멋있어야 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 중심엔 테일러와 수트라는 키워드가 있었는데, 포르멘테라의 설립자 ‘김정인’과 ‘최용국’과의 함께라면 죽을 때까지 입고 싶던 옷들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고, 함께 발자취를 이뤄가기로 하였습니다.

“뉴 클래식” 분명히 클래식 하지만 지루하지 않도록, 현대적이면서 감각적인 클래식을 선사하는 포르멘테라의 멋과 깊이를 느껴보세요.

매장 문의 :
더현대 서울점 (1522-2013 내선 3번)

ESK VALLEY KNITWEAR

스코틀랜드 아난(ANNAN) 기반의 니트웨어 전문 제작 업체로 1968년에 설립되어 2대째 전통적인 생산방식 그대로 양질의 니트 웨어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좋은 원사를 수급하는데 집중을 하며 전통적인 제조법을 고집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영국의 유명 브랜드 'NIGEL CABOURN'과 'MARGARET HOWELL'등에 니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체 브랜드 'ESK CASHMERE'를 출시하였으며 다양한 컬러를 아우르면서 섬세한 조직감을 기반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 브랜드입니다.

WOOLRICH

1830년 펜실베니아에 기반을 두고 JOHN RICH와 DANIEL MCCORMICK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무려 1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웃도어 애호가를 위한 고품질 의류를 생산한 브랜드로 '오리지널 아웃도어 의류 회사'라고 부리는 뿌리가 깊은 브랜드입니다. 사냥꾼, 벌목공들을 위하여 품질 좋고 따듯한 양모를 생산하던 공장으로 시작하여, 1850년 미국 남북전쟁 당시 군인들에게 양말, 담요, 코트등 군수용품을 공급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의류 회사의 길을 걷게 됩니다. 전쟁이 끝나고 난 뒤 경험을 바탕으로 기능성, 실용성, 디자인까지 겸비한 옷들은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1939년 미국의 탐험가 RICHARD EVELYN BYRD의 남극을 탐험하던 시기에 추위에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옷이 필요하였는데, 이를 울 리치에서 제작하여 성공적인 모험을 마쳤습니다. 이때 개발된 원단은 특허를 받았고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1972년에는 알래스카의 파이프 건설 노동자들을 위해 제작되었는데, 영하 40도를 넘나드는 추위속 보온성과 실용성이 좋은 기능성 의류로 유명한 브랜드 시그니처 'ARCTIC PARKA'가 탄생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버팔로 체크 플란넬 셔츠도 울 리치에서 탄생된 아이콘입니다.

높은 품질의 소재와 장인 정신이 깃든 역사 깊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소재의 통합을 통해 계속해서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의 대명사가 어울리는 고품질 울 리치의 옷을 경험해보세요.

ADISH STUDIO

2018년에 출시된 ADISH STUDIO는 현대 실루엣과 전통적인 팔레스타인 공예 기법을 결합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브랜드입니다.

ADISH는 히브리어로 '공감'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파트너들이 주변에서 본 것, 즉 대다수의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에서 팔레스타인 점령과 압제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싶었고 팔레스타인의 불법 점령에 대한 중립적인 입장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소거에 대항하기 위해 팔레스타인과 전통적이고 살아있는 공예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AFTER PRAY

2018년도에 설립된 패션 브랜드 AFTER PRAY는 고급스러운 테일러링과 밀리터리 그리고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영역의 문화적인 코드들을 추출하여 동시대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컬렉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내일의 젊은 복식 문화를 제시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다양한 매개체를 활용한 이색적인 콘텐츠를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AMOMENTO

2014년에 설립된 AMOMENTO는 모던한 디자인들에서 받은 영감을 정제된 미니멀리즘을 통해 표현하는 브랜드로 깔끔하고 유기적인 선의 일상복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은 디자인하고, 아이템을 선택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찾을 때 항상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과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추구하며, 패션 산업의 트렌드보다는 문화의 흐름에 영향을 받습니다. 21AW 시즌을 시작으로 MEN'S 라인을 선보이면서 많은 셀럽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ARABIA FINLAND

아라비아 핀란드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140년 전통을 가진 브랜드로 1873년 스웨덴 그릇 도자기 업체인 로스트란드(RÖRSTRAND)에 의해 러시아 수출을 위한 제조 거점 차원에서 핀란드 헬싱키에 설립이 되었습니다.

아라비아 핀란드는 북유럽에서 가장 큰 그릇 공장이었으며 오랜 역사와 명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핀란드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대표적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세계관의 디자인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어가는 백 마크를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백마크, 백스탬프로 불리는 컵, 그릇 아래나 뒷면의 로고는 생산연도, 회사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역사를 말해주는 이름표이기도 합니다.

핀란드인들은 접시, 컵 등의 테이블 웨어를 대대로 물려받아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떠한 가정집에 가도 곳곳에 오랫동안 귀히 보존, 사용되어 온 아라비아 핀란드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얽힌 많은 사연을 스토리텔링 해주기도 합니다. 대를 거쳐 내려온 제품들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쌓아가며, 가치를 높여갑니다.

ARCADIA

ARCADIA는 동양인을 위한 향을 컨셉으로 프랑스 GRASSE 출신의 조향사, 일본의 제조사, 한국 제작자의 협업으로 탄생한 젠더리스 니치향수 브랜드로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향을 추구합니다.

프랑스산 향료와 1ST CLASS 알콜을 사용하고, 화학 성분을 최대한 덜어내어 자연과 가장 가까운 동양적인 향을 추구합니다.

ASICS

아식스는 1949년 오니츠카 기하치로가 자신의 고향인 고베에서 농구화 제조 회사인 오니츠카 타이거를 설립하며 시작됐습니다.

오니츠카는 문어의 빨판 기능에 착안해 기존 농구화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품을 검증하기 위해 1960년 로마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맨발로 금메달을 딴 비킬라 아베베(BIIKILA ABEBE)에게 자신이 만든 신발을 신도록 설득했습니다. 그 이후 오니츠카의 신발을 신은 아베베가 마이니치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죠.

1977년 오니츠카 타이거는 스포츠 의류 생산업체 GTO, 니트 의류 생산업체였던 JELENK와 합병하여 아식스를 결성했습니다. 회사명 아식스는 라틴어 문구 ‘ANIMA SANA IN CORPORE SANO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의 첫 글자에서 따왔습니다.

ARC'TERYX

아크테릭스(ARC'TERYX)의 모든 영감, 해법은 캐나다의 코스트 산맥에서 태어납니다. 아크테릭스의 제품은 지난 30년 간 진화와 발전과 혁신을 거듭해 왔습니다.

비결은 간단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코스트 산맥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기 때문이죠.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혁신적인 아크테릭스의 제품은 오늘날 전문 등반인은 물론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세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89년 캐나다 서부 해안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태어난 아크테릭스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높은 수준의 성능의 제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찬사를 받고 있죠. 아크테릭스라는 이름은 시조새의 학명 ‘아키옵테릭스 리토그라피카’의 약자로,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하늘로 향한 생명체처럼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크테릭스의 혁신 의지와 축적된 지혜를 바탕으로, 2009년 새롭게 태어나 또 다른 추종자를 낳은 컬렉션이 아크테릭스 베일런스입니다. 실패와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가장 진보적인 소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교한 제작 기술은 오직 완벽한 퍼포먼스만을 생각하는 아크테릭스의 정신과 일맥상통합니다.

AMOK

다양한 브랜드의 패턴 메이커 경력을 토대로 YUKI OSHIMA(유키 오시마)는 “오래 좋은 것을 깨고, 새로운 기술 등을 이용해, 인간의 안쪽의 감정에 영향을 주는 옷을 디자인”을 모티브로 2014년 AMOK을 설립하였습니다.

패턴 메이커 출신인 그는 주로 독특한 패턴과 자수가 특징인 옷을 제작합니다. 보편적인 아이템이나 디테일에 새롭고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한 오리지널 자수와 융합해 위화감이 있는 옷을 표현하여 항상 놀라움의 요소가 있습니다. 자수의 다각화에 도전하기 위해 다층의 원단을 사용 및 엄선하여 3D 자수를 표현합니다. 독특한 패턴속에서 옷의 재미를 찾을 수 있고 높은 완성도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장인 정신이 깃든 브랜드 AMOK을 만나보세요.

AMOK

AMOUPRE

'대부분의 우리들'을 위한 옷, AMOUPRE

아모프레는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디렉터 조세호가 런칭한 브랜드로,
‘누구에게나 멋진 핏을 연출할 수 있는 옷을 만들고싶다.’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던 조세호는 바지를 구매해 길이를 수선하면, 본래의 핏이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본인의 경험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체형을 분석해 완벽한 핏의 황금 비율이 담긴, 모두가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정갈하며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쓴 디테일에는 패션을 통해 모두의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는 그의 사명감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self-esteem, self-respect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amour propre'의 뜻을 담아 시작된 AMOUPRE.
아모프레와 함께 자신만의 멋을 지닐 수 있는 매일의 룩을 함께해보세요.

and wander

AND WANDER(앤드 원더)는 2011년, 이세이 미야케에서 함께 디자이너로 근무했던 케이타 이케우치와 미호코 모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앤드 원더는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과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 패션 스타일이 어우러진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두 디렉터는 자연을 사랑했고 자연을 탐험하는 아웃도어 패션도 일상의 옷만큼 즐겁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직접 하이킹을 하며 본인들의 느끼고 영감을 받은 것을 토대로 아이템을 제작합니다. 모든 제품은 기능성과 경량성 그리고 내구성이 뛰어나죠. 산에서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그 외의 공간에서는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는 오묘한 색감 또한 앤드 원더의 특징입니다.

앤드 원더는 일본 내에서 ‘하이킹 클럽’을 운영하며 산이나 자연을 즐기는 캠핑, 워크숍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연 보호를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사랑한다는 앤드 원더의 진정성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ANNA CORTINA

ANNA CORTINA는 럭셔리한 국제 패션 비즈니스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은 ANNA CORTINA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된 패션, 장인 정신, 예술을 결합한 크리에이티브 팩토리입니다.

지속가능한 가치와 환경을 생각하며 “스트리트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위트있는 감각이 담긴 가방을 전개합니다.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말하고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방법을 찾는다는 ANNA CORTINA의 철학은 직접 전개하는 핸드페인팅 가방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저명한 예술가들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컬러 웨이와 디자인은 독특하고 독점적인 예술 전시회를 보여주며, ANNA CORTINA의 핸드백에는 럭셔리, 예술, 세련미가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연상시킵니다.

‘슬로우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철학으로 한정판과 나만의 아트백 제작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ANATOMICA

1975년 파리의 오리지널 지상주의 'GLOBE' 라는 현대판 셀렉트샵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샵을 시작으로 연장선상의 HEMISPHERE를 거쳐 1994년 PIERRE FOURNIER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서양 남성복의 역사와 '핏'에 대한 연구에서 영감을 받은 그의 컬렉션은 인체의 자연스러운 해부학적 구조로 만들어집니다. 그의 철학은 인체를 위한 "해부학적 옷"에 모티브를 두고 있으며 전통적인 작업복이나 군복의 특징을 충실하게 재현합니다.

'해부학'이라는 뜻의 ANATOMICA는 사람의 몸을 탐구하고 그에 알맞은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를 제작하는 것에 철학을 두고 MM단위까지 수정의 수정을 더해 만들어내는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으며, '시기를 불문하고 좋은 것을 만든다'의 본질적인 개념에 가장 기본적인 자세를 잃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시장과는 달리 완성도 높은 의류다운 의류를 제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008년 PIERRE FOURNIER는 빈티지에 조예가 깊은 KINJI TERAMOTO라는 운명 공동체를 만나게 됩니다. 운명적으로 이끌렸던 둘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최초의 데님을 기획, 캔버스지의 스니커즈에 미끄러지기 어려운 구두창을 접합한 WAKOUWA를 생산하여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면서 새로운 비약을 이루었습니다.

"아나토미카는 트렌드를 의식한 브랜드와는 거리가 멀다라고 봐도 좋다."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제조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 및 자신감으로 향후 이어 갈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브랜드입니다.

ANOTHER ASPECT

2019년 코펜하겐에서 시작된 ANOTHER ASPECT(어나더 애스펙트)는 의류의 모든 제작 과정이 지구와 사람,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실천합니다.

윤리 및 사회적 책임과 원칙을 준수하는 분야별 최고의 제조 업체를 신중히 엄선하여 컬렉션을 완성하죠. 매 시즌 재활용 섬유와 의류, 오리지널 소재에 초점을 두며 트렌드와 계절을 초월한 클래식한 분위기의 미니멀리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ATELIER KHJ

Auralee

오라리(AURALEE)는 2015년 봄, 많은 브랜드에서 패턴사와 디자이너로 경험을 쌓아온 이와이 료타의 이상적인 소재만을 추구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컬렉션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는 일본의 공장에서 직접 개발 및 편직하여 고품질의 원단을 생산합니다. 소재 만들기를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교하면서 소재 고유의 개성을 살리는 옷"
좋은 소재, 부드럽고 차분한 색감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주는 릴랙스한 무드가 오라리의 특징입니다. 한 시즌만 착용하는 옷이 아닌 매일,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목표로 매시즌 솔직하고 담담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성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 전개"
루즈하고 오버한 실루엣의 옷들이 주를 이루며 디테일이나 컬러웨이에서도 최소한의 쓰임을 강조한 디자인들을 선보입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보여지는 컬러웨이또한 기존 미니멀리즘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색감을 선사하는데요. 밝은 파스텔톤의 색감을 정갈하게 표현하는 브랜드로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AUTRY

AUTRY는 텍사스 달라스에서 1982년 설립된 브랜드로, 북미 시장에서 미국 국기를 단 오리지널리티한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테니스, 러닝, 에어로빅, 농구 등 각 스포츠에 특화된 운동화를 만드는 전략을 펼쳤습니다.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스포츠 매거진에 막대한 투자를 통하여 마케팅과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AUTRY는 단 몇 년 만에 북미에서 가장 유명하고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린 운동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2019년, AUTRY는 전세계 주요 고객들에게 20SS 시즌의 AUTRY "MEDALIST" 전 라인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AQUA FLOR

THE ADAMS & RIVER

Baracuta

BARACUTA는 영국 북서부의 산업 중심지인 맨체스터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JOHN과 ISAAC MILLER 형제는 영국의 높은 강수량과 습한 공기의 도시적 배경으로 레인코트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하였습니다.

1930년대에 이르러 MILLER 형제는 독립 브랜드로 BARACUTA를 정식으로 론칭하였고 각기 영숫자 코드명을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의 의류를 제작하였습니다. 해링턴 재킷으로 잘 알려진 G9 재킷이 1937년 BARACUTA사에 의해 최초로 생산되었으며, 다음 해 MILLER 형제는 재킷의 안감에 타탄체크무늬를 더해 디자인적인 요소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ISAAC MILLER는 BARACUTA를 미국과 캐나다로 수출하기 시작하고 엘비스 프레슬리, 스티브 맥퀸 등 G9 재킷을 착용하여 크게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즈(MODS), 스쿠터 보이(SCOOTER BOY), 펑크와 같은 하위문화를 통해 인기가 지속되었고 현대에도 많은 남성들이 클래식한 느낌의 이 재킷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BARBOUR

BARBOUR는 1894년 영국 사우스 쉴드의 마켓에서 시작돼 5세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가족이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제품을 소싱하고 있지만 클래식 왁스 자켓은 여전히 영국 사이먼사이드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조됩니다.

아름답고 기능적인 의류를 추구하는 브리티쉬 컨트리사이드 무드에 충실한 기업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품질과 위트를 제공하며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BAUHAUS-ARCHIV

바우하우스는 디자인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현대 디자인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강한 상징적 존재로남아있어 오늘날까지 여전히 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예술, 건축, 음악, 문학의 발전에 상당한 문화 업적을 남겼으며,바우하우스의 교사들은 모더니즘을 신봉하던 진보적인예술가들로 구성이 되었고, 독일공작연맹의 이념을 계승하여예술적 창작과 공학적 기술의 통합을 목표로 삼게 됩니다.

기존의 건축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새로운 건축 이론을 제시하였고,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건물의 안을 꾸미는 것, 실내 디자인, 가구 디자인, 응용미술 등 전 분야에 걸쳐 하나의 철학에 입각해 이론을 정립하였습니다.철저히 실용성에 집중했으며 바우하우스의 실용성은예술에 대한 새로운 하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BEHEAVYER

2015년에 론칭한 비헤비어 (BEHEAVYER)는 과거를 그리워하는 "향수병"에서 시작된 대한민국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향수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시기에 자신을 위로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변화에 견딜 수 있게 해주며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비헤비어의 목표는 단순한 의복의 의미가 아닌 누군가의 향수로 남는 옷을 짓는 것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비헤비어 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 밀리터리,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등 다양한 장르의 과거 의복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옷을 짓고 있습니다. 과거 의복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살려 야외할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현대적인 실루엣과 패브릭으로 다양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BED J.W. FORD

BED J.W. FORD는 2010년 SHINPEI YAMAGISHI와 KEISUKE KOSAKA에 의해서 시작된 일본 브랜드 입니다.

패션을 전공하지 않은 그들은 패션수업을 듣는 것보다 실제 작업을 수행하면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위해 학교에 갈 이유를 찾지 못했으며, 패션 학생들과 거리를 둠으로써 그들은 컬렉션에 접근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고 그 아이디어에 효율적으로 집중하여 컬렉션을 전개해 나갔습니다.

런칭 5년 후, 도쿄 패션 위크(TOKYO FASHION WEEK)에서 데뷔할 것이다라는 명확한 비전에 충실함으로써 이후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나가면서 어떻게 그들이 도쿄에서 가장 활기찬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는지 보여줍니다.

Birkenstock

1774년 Johann Adam Birkenstock 에 의해 시작하여 전 세계적인 샌들로 자리매김한 슈즈 브랜드 Birkenstock 입니다.

250년의 오랜 전통을 지닌 독일 브랜드로 편안함을 추구하며 자연주의와 실용성의 조화를 생각하며 계승해오고 있습니다.
버켄스탁의 가장 큰 특징인 Soft-Footbed는 체중이 발바닥 전체에 걸쳐 자연과 균형있게 분산되어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춰 모양이 변화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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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SUIT

BIRTHDAYSUIT는 2017 SPRING/SUMMER 컬렉션을 시작으로
여러 가지 문화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고유의 위트와 섬세한 디테일이 가미된 의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BODE

보디(BODE)는 뉴욕 패션 위크에서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최초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보디는 영감을 받은 텍스타일과 테크닉, 시대와 장소까지 명확하게 제시하며 매 시즌 다채롭고 이국적인 무드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국 남성복 시장에 계속해서 활기를 불어넣고 있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BOILER ROOM

“Watch, Listen, Dance“

2010년 3월 첫 파티를 열며 시작된 BOILER ROOM(보일러룸)은 1930년대에 보일러실로 사용되던 창고를 빌려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이름의 유래가 된 그 날로 이후로 런던을 주 무대로 삼아 뉴욕, 서울,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케이프타운, 상하이 등 200여개의 도시를 다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일러룸의 가치는 상호적인 참여에서 나타납니다. 단순한 청걱을 넘어서 영상으로 당시의 파티 현장을 고스란히 전달하는데, 영상 속에서 술과 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곧 나 자신과 친구들을 보여주며 무대와 관객, 관객과 관객간의 거리를 좁힙니다. 보일러룸이 말하는 가장 성공한 파티란 ‘무법 지대’같은 인상을 줄 때 인데, 이들이 말하는 무법 지대는 위험한 파티가 아닌 모두가 오롯이 자신을 표출하는 순간을 말합니다. 슬로건인 “Watch, Listen, Dance“와 걸맞게 보일러룸은 디제이와 관객에게 최적의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에시드, 덥, 힙합, 하우스, 가버, 소울, 테크노 등, 장르별 최고의 아티스트만을 선별하여 편안한 분위기와 최고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Brownyard

'이 땅 위의 모든것을 담다.'
BROWNYARD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안정적인 밸런스를 중점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엄선된 소재와 좋은 품질을 바탕으로 편안한 실루엣을 추구합니다.

BULLETTO

BULLETO(불레또)는 이탈리아어로 '악동'을 의미하며 이 슬로건을 디자인에 녹여 그 이미지에 걸맞는 작업을 합니다.

불레또의 모든 제품은 고유한 스토리와 정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포용하기 보다 트렌드를 설정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부터 왁스카빙까지의 모든 제작 과정은 불레또 공방에서 이뤄집니다. 3D 모델링 없이 핸드메이드만을 고집하며 주로 은, 브라스, 레더, 원석을 사용해 위트 있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CAMEL (MOTHER THANK'S AND YOU)

CAMEL COFFEE는 패션업계에서 오랜 세월동안 탄탄한 경력을 가진 MR.CAMEL이 2017년 첫 오픈한 F&B 브랜드로 평소 그가 좋아하던 카멜 계열의 컬러에서 아이덴티티를 가지며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였던 MR.CAMEL은 인테리어, 아트 등에 관심사를 가지면서 나만의 공간에 대한 욕구를 갈망하였습니다. 이 욕구를 현실화시켜내면서 현재는 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셀럽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날로그 한 오더 방식, 따듯한 무드의 인테리어 등 CAMEL COFFEE만의 위트와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현재는 의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굿즈 제작하는 MOTHER THANK'S AND YOU를 런칭함으로써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위트를 선사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CARTIER

CLASSIC WITH MODERN TOUCH.
까르띠에는 고유한 디자인과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순수한 라인과 명확한 형태, 정교한 디테일과 함께 그들이 지금까지 아카이빙해온 유산은 시대를 초월하죠.
온기가 느껴지는 빈티지 까르띠에 타임피스에 여러분의 스토리를 더해보세요.

CARUSO

카루소는 1958년 이탈리아의 소규모 재단 공방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이후 오늘날까지 ‘남성복은 이탈리아인들이 하는 대로 하라’는 격언의 좋은 예시가 되고 있죠.
오늘날 CARUSO는 세심한 봉제 방법과 현대적인 미학을 결합해 스마트하고 세련된 의복을 제작합니다. 다채로운 컬러 플레이와 릴랙스한 실루엣에서 자유로운 이탈리아인의 영혼이 느껴지는 브랜드.

CASEY CASEY

케이시 케이시(CASEY CASEY)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오래오래 두고 입을 수 있는 에센셜한 옷을 목표로 공방의 장인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세련된 심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하고 수수한 컬러 팔레트에서 프랑스 브랜드 특유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또한 케이시 케이시는 세심한 의류 제작 과정을 거치며 옷 제작에 낭비되는 천과 재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교한 컬렉션 속에 살아 숨 쉬는 장인 정신, 시대를 초월한 전통의 가치를 만나보세요.

Camiel Fortgens

CAMIEL FORTGENS B.V.는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브랜드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CAMIEL FORTGENS는 2014년, 디자인 아카데미 아인트호벤 (DAE)을 졸업했습니다.
패션 스쿨에 다니지 않은 그는 고정 관념 없이 이 세계를 바라볼 수 있었고,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옷을 제작하며 브랜드를 꾸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CAMIEL FORTGENS는 그들만의 이미지와 철학을 정립하여 우리가 일반적이라 생각하는 것에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집니다. 의복의 형태와 직물 및 디테일을 재구성하여 과하게 멋을 부리지 않은, 날 것의 매력이 살아있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CATCHBALL

캐치볼 브랜드는 1960년대 캐치볼을 하던 아이의 낡고 투박하지만 튼튼했던 신발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미국에서 고무로 만든 신발이 대량생산되기 시작할 무렵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던 튼튼하고 질긴 캔버스 신발을 다시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캐치볼 제품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단순히 디자인을 다시 만드는 것뿐만 아닌, 그 당시 라이프 스타일과 제품에 대한 방향과 기능 등 복합적 의미를 담는 것을 목표로 하기에 1950년대 오리지널 캔버스 신발을 추구하며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랑받고 쓰면 쓸수록 아름다워지는 품질 좋은 신발을 만들고자 합니다.

CHAMPION

1919년 뉴욕 주 로체스터에서 런칭된 CHAMPION.오래된 아메리칸 스포츠 캠퍼스 라이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챔피온은 뛰어난 기능성과 높은 내구성의 품질을 추구하며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스포츠 웨어 브랜드입니다.
훌륭한 원단과 뛰어난 봉제의 기술로 지금까지도좋은 상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스포츠와 일상생활에서편안함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CHAMPION TEARS

DENIM TEARS의 TREMAINE EMORY는 미국 흑인 문화를 강조하고 사회 변화를 추진하기 위한 의류를 디자인합니다.

이번 CHAMPION과의 파트너십은 흑인이 설립한 가장 위대한 미국 문화 예술 회사 중 하나인 ALVIN AILEY DANCE THEATRE를 축하함으로써,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경험과 가치를 조명합니다.

DENIM TEARS와 CHAMPION의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범아프리카 운동을 기리기 위한 블랙, 레드, 그린 컬러웨이를 사용하며, 복고풍의 스웻 셔츠와 재킷 그리고 모자에 ALVIN AILEY의 이름을 인쇄하여 설립자의 가치를 기립니다. 이를 통해 CHAMPIONS TEARS는 미국 흑인 역사를 기념하며, 즐거움과 활력적인 생동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CHAD PROM

CHAD PROM은 B&TAILOR가 선보이는 캐주얼 무드의 브랜드로 1900년대 클래식 의류를 현대적인 무드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캐주얼, 레디 투 웨어, 수트와 재킷에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엘레강스한 캐주얼을 지향하며, 단순히 완성되는 제품이 아닌 오랜 기간 고민과 수정을 통하여 만들어진 완성품입니다.

CIRCUSFALSE

CLARKS

CLARKS(클락스)는 1825년 영국의 조용한 남서부 마을의 클락스 형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양모 슬리퍼를 시작으로 약 200년의 시간을 걸쳐 오늘날에는 캐쥬얼 슈즈의 표본으로 불릴 정도로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클락스는 발명과 장인정신을 조합하는 것에 집중해왔으며 오늘날에도 진보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좋은 신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클락스의 아카이브에는 약 2만개의 슈즈가 있습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일으키고 한 세대를 정의한 슈즈들이죠. 1950년 클락스 형제에 의해 디자인된 '데저트 부츠'가 오늘날에도 사랑받고 있는 것처럼 클락스의 매력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COLECOLE

COLECOLE는 2021년 뉴욕 로커웨이 해변을 베이스로 모델 겸 디자이너인 ARNALDO CAMBO의 에너지 넘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마주치는 사람들과 친근한 인사를 나누고 같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서프보드 위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여유를 다른 사람들도 경험하길 바랐습니다. 심플하고 작은 아이템을 통해 커뮤니티를 생기 있고 활기차게 유지하며 그가 느꼈던 자유와 예술, 낭만을 표현하고자 했죠.

COLECOLE는 타비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립플랍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칠레의 원초적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해변 ‘꼴레꼴레’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그곳에는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바다가,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그리고 우리가 한없이 순수해질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브랜드명인 ‘COLECOLE’에는 우리가 매일 자유롭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디자이너 ARNALDO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있죠.

CRESCENT DOWN WORKS

ANNE MICHELSOND(앤 미켈슨)은 미국 북서부의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EDDIE BAUER에서 일하면서, 최초의 다운 테스트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특히 하이킹, 등산, 야외 활동에 대한 그녀의 관심은 거위털의 특성에 대해 완벽한 지식을 쌓게 됩니다.

다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1974년에 그녀는 시애틀 대학 지구에 있는 작은 상점에 CRESCENT DOWN WORKS(크레센트 다운 웍스)를 설립하고 자신만의 다운 베스트와 점퍼를 생산했습니다. 무역 행사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브랜드는 널리 알려지면서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였으며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다운에 대한 기술은 세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크레센트 다운 웍스는 70~80년대의 미국 북서부 아웃도어 브랜드의 특징과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며, 트렌드에 구애받는 옷을 만들면서 품질을 희생하기보다는 그들 특유의 장인 정신과 노력으로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를 통하여 브랜드의 고유 매력이 보존되면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다운웨어 브랜드입니다.

COLLEGE

‘COLLEGE’는 아메리칸 로퍼를 기반으로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과거의 여행을 기반으로 삼아 시작되었습니다.

1950년대, 아메리칸 로퍼는 생동감 넘치고 자유로운 학생들의 유니폼과 어우러지는 전형적인 미국의 스타일 중 하나였고 이러한 이유로 ‘COLLEGE’라는 별명을 얻어 널리 퍼졌습니다. 그로부터 시간이 흐른 1970년대 말, 브러쉬드 레더와 핸드 스티칭이라는 본래의 특성과 새로운 디테일을 접목시킨 페니 버전과 태슬 버전으로 이탈리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이태리 장인들에 의해 제작되기 시작하였고 점차 클래식 슈즈의 표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슈즈를 제작하던 장인들과 그들의 후손은 자신의 능력을 하이앤드 슈즈를 만드는 것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다방면에 제품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을 지녔으며, 이러한 생각으로부터 ‘COLLEGE’가 탄생하였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가죽은 그것이 본래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기억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것을 신는 모든 사람의 인생과 발자취를 흡수하고 있습니다.”

Curly

CURLY는 자사 공장에서 봉제는 물론 오리지널 직물의 기획, 패턴 작성, 봉제 사양의 선정까지 한 공간 안에서 완성됩니다.

각 현장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있는 세부적인 뉘앙스까지 집착하여 치밀한 상품의 제작이 가능하게 구축된 팩토리 브랜드입니다. 시즌마다 테마에 구애받지 않고 니트 소재의 질감과 독자적인 봉제 기술을 살려 각 아이템별 추구한 라인업에 따라 워크, 스포츠, 밀리터리 등의 디테일을 바탕으로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니트의 구성을 재구축하여 패션과 제품을 융합시킨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CUTLER AND GROSS

CUTLER AND GROSS는 1969년에 설립된 영국의 하이엔드 안경 전문 브랜드로 이탈리아 장신 정신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결합하였습니다.

화려한 로고가 없는 디자인의 안경과 선글라스에 새겨진 상품 번호는 그들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 같은 패션계에서 GRAHAM CUTLER와 TONY GROSS의 명성은 수십 년을 거쳐 꾸준하게 퍼져나갔으며 오늘날 CUTLER AND GROSS의 안경은 세계에서 잘 알려진 얼굴들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DANTON

DANTON은 창립자인 GABRIEL이 1953년 프랑스의 M.C.T라는 섬유 제조 센터 회사를 인수하면서, 다이아몬드 로고의 DANTON(단톤)이라는 브랜드를 상표등록 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 초기 실제 작업자들 이 착용하는 멜빵, 재킷, 바지, 앞치마 등의 워크 웨어를 중심으로 제조하며, 파리 메트로나 파리시 행정기관에 오랫동안 유니폼을 공급해왔으나, 2016년부터 일본의 BOY'S 사에서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여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워크 웨어 디자인에서 벗어나 레디 투 웨어로 범주를 넓혀 내추럴한 색감,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라운드 형태의 칼라 셔츠 등 오리지널리티 워크 웨어를 기반으로 한 유니섹스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DADA SERVICE

‘다다DADA多多(이하 다다 서비스)’는 2019년 사진, 음악,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들이 만든 아시아 베이스의 커뮤니티입니다.

아티스트 오혁과 아티스트 콜렉티브 다다이즘 클럽이 함께 론칭한 브랜드로, 브랜드의 로고가 자수로 새겨진 뉴에라 협업 모자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볼캡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DEHO

DEHO 는 문화, 예술, 공간 등 많은 것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아이템을 현대적인 패턴으로 전개하고 높은 퀄리티의 원부자재와 완성도 높은 마감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합니다.

DISTRICT VISION

DISTRICT VISION은 운동 선수들을 위한 제품을 연구하고 선보입니다.

2015년, TOM DALY와 MAX VALLOT가 달리기와 명상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설립하여 러너의 신체적, 정신적 요구 사항에 맞는 고유한 선글라스 라인을 선보이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편안한 초경량 스포츠웨어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으며, 모든 아이템은 모던한 디자인 속 일본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탄생됩니다.

퍼포먼스의 향상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제작되고있으며, 그러한 신념이 고스란히 담긴 아이템은 우수한 기술력이 담긴 장인 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능 향상과 고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여 운동과 야외 모험을 더욱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Document

DOCUMENT(도큐먼트)는 누구에게나 있는 MY DOCUMENT라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반복된 경험이나 그 경험이 축적되는 과정은 특별함을 갖게 되며, 개인에게 소중한 기억이 되죠. 도큐먼트는 같은 제품이어도 입는 사람의 개성이 반영되어 자신만의 MY DOCUMENT가 되는 최소한의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프랑스 철학자 GILLES DELEUZE의 '반복의 차이' 라는 주제 아래 제한된 색상과 좋은 원료에 대한 절제된 접근으로 그 안에서의 미묘한 반복과 차이를 추구합니다. 보이는 외관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 집중하여 옷을 직접 입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디테일을 의도적으로 배치하며, 집중된 컬러 팔레트에서 미묘한 톤 변화로 인해 달라지는 뉘앙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DRAKE'S

DRAKE’S(드레익스)는 1977년 실크 직조로 유명한 런던 동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성용 스카프와 숄을 제작하며 시작하여 파리, 밀라노, 도쿄에서 가장 안목있는 고급 패션 부티크와 보수적인 테일러링 하우스에서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게됩니다.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클 힐의 지도 아래 편안하며 우아한 무드를 완벽하게 구현하여 이태리의 부드러운 테일러링, 스코틀랜드의 정교한 니트웨어, 영국 섬머셋 차드에 위치한 셔츠 공장까지 확장하게됩니다.

장인 정신과 정확한 품질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드레익스는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결합하여 진정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만들어냅니다.

EAST HARBOUR SURPLUS

East Harbour Surplus는 2008년에 런칭 되었으며, 패션 역사에서 가장 부흥기를 이루었던 1950년대 미국 동부, 항구 지역의 정서를 이미지화한 브랜드입니다.

자로 잰 듯한 완벽한 실루엣보다는 군수보급대의 물품과 같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라인을 추구하며, 디테일에서 느껴지는 위트와 매력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제작 라인과 우수한 원단을 보유한 이탈리아 현지 생산 라인에서 전량 제조하여 워크웨어의 감성에 높은 수준의 품질을 결합 하였습니다.

Eastlogue

EASTLOGUE는 과거와 현재, 이상과 현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느끼고 수용하여 시대를 관통한 ‘가치’를 표현하고자 합니다.
“변하지 않는 가치” 트레디셔널 스포츠 웨어를 기반으로 현대적 감성을 통해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사냥, 낚시, 등산, 여행, 캠핑 등 트레디셔널 스포츠 웨어에서 보이는 견고한 테일러링과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 밀리터리와 워크 웨어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시간을 초월한’ 컬렉션을 제안합니다.

EBBETS FIELD

EBBETS FIELD(이벳 필드)는 미국 야구와 관련된 빈티지 타이포와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대표 상품인 모자 뿐만 아니라 BB 셔츠, 새틴 재킷, 바시티 재킷 등 야구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글로벌 브랜드 또는 편집숍과 꾸준히 협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애슬래틱 캐주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E

브랜드 EE(이이)는 ETIQUETTE VIDE(비워진 라벨)로 의복이라는 틀을 유지하면서 비워진 라벨의 여백을 채워나갈 무한함을 의미합니다.

언제나 EE의 방식으로

EEL

2003년 시작된 EEL은 EASY EARL LIFE의 약자를 따서 지어졌으며 브랜드명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편안하면서도 만듦새가 뛰어난 옷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특유의 장인 정신과 섬세함으로 최고의 옷을 만들자는 모토와 함께 EEL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아름답고 따뜻한 디자인의 옷을 생산합니다.

Engineered Garments

디자이너 DAIKI SUZUKI는 미국 의류 문화에 큰 영향을 받아 클래식 아메리칸과 일본의 특별한 미학을 조화롭게 믹스하여 엔지니어드가먼츠 (ENGINEERED GARMENTS)를 설립했습니다.

옷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관찰하고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한 패턴 메이커의 의견을 반영하여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테일러링과 스포츠 웨어, 워크웨어, 밀리터리 유니폼 등 지금은 이미 사라진 옛 시대의 뛰어난 미국 제품을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이탈리아와 일본 등의 봉제 퀄리티와는 전혀 다른 미국 제 특유의 개성을 소중히 하고 단지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실루엣과 오래된듯한 주름, 수축 등 정말 미국 같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RNEST W. BAKER

세계 최대의 패션그룹 LVMH의 PRIZE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브랜드 ERNEST W. BAKER는 2006년 미국과 포르투갈의 INES AMORIM와 REID BAKE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영감을 얻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토 외곽 작은 마을에서 자란 REID BAKER는 그 결과로 직물, 패턴에 향수와 현대적인 감각을 입혀 ERNEST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하였고, 서로 다른 시각의 그들이 만나 정체성을 구축하고 역할을 정의하며 앞으로의 경로를 탐구합니다.

트위드, 벨벳, 면직물 등 전통적인 남성 의류 패브릭을 놀라울 정도의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재해석하고, 유럽의 우아함과 미국의 문화적 영향을 조화롭게 합니다. 또한, 전통적인 이탈리아 섬유 공급 업체를 사용하여 품질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어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입니다. “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 라고 말하며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그들은 창조적인 프로세스에 계속 집중하는 진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TREME CASHMERE

업계에서 결합된 20년이 넘는 고급 캐시미어 생산의 경험을 바탕으로 SASKIA DIJKSTRA와 CAMILLE SERRA는 “최고의 캐시미어 옷장”을 만들고 생산하고자 2016년 EXTREME CASHMERE(익스트림 캐시미어)를 설립하였습니다.

EXTREME CASHMERE는 나이, 성별, 체중, 키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놀라울 정도로 잘 맞는 옷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든 신체에 맞는 단일 크기와 모양으로 모든 것을 생산한다는 극단적인 캐시미어 개념의 시작에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브랜드만의 편안한 실루엣은 윤리적인 틀과 사려 깊은 구성의 균형을 맞춰 극적인 편안함을 추구합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시대를 초월한 의류 셀렉션을 기반으로 최고 품질의 캐시미어 소재로 모든 사람이 입을 수 있는 ‘ONE’ SIZE를 제작합니다.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풀어내는 익스트림 캐시미어만의 아이코닉함은 전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미니멀리즘과 니트를 다루는 전문적인 기술을 내세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중국의 내몽고 산악 지역에 살고있는 엄선된 최고급 몽골리안 염소 캐시미어로 직조된 각 아이템들은 담백한 뉴트럴 색조부터 눈이 즐거운 선명한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피부에 소프트하게 안착되는 소재와 다채로운 색감으로 쌀쌀한 겨울날의 기분까지 전환시켜줄 스타일을 연출해보세요.

"원단의 극단적인 매력"
부드러운 몽골리안 염소 캐시미어 소재의 아이템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촉감을 EXTREME CASHMERE에서 느껴보세요.

EVENER

에비너(EVENER)는 옷을 통해 일상에 특별함을 만드는 일에 집중합니다.

에비너의 뜻은 '더하고 덜함이 없이 고르게 만드는자'입니다. 시크함과 우아함의 밸런스 속에서 오버사이즈드 실루엣을 지향하며 소재에 대한 고민과 하이퀄리티를 추구합니다.

과하지 않은 우아함을 만나보세요.

FRED PERRY

FRED PERRY는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FRED PERRY’가 론칭한 브랜드로 스포츠 웨어로 시작해서 현재는 살아 숨쉬는 모던 클래식의 정평이되었습니다.

프레드 페리는 테니스 코트 위에서도 베스트 드레서로도 유명했는데요, 그는 자신의 별명, ‘Fred Perry’를 새긴 손목 보호대로 패션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다음은 셔츠였습니다. ‘M3’로 불린 셔츠는 지금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정제된 듯한 단순하고 늘씬한 실루엣 속 가볍고 우수한 기능성을 담았습니다. 심플함이 강조된 M3에 변주를 준 다음 셔츠가 ‘M12’였습니다. 칼라와 소매 끝에 두개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는 지금까지도 시그니처 중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FUMITO GANRYU

FUMITO GANRYU는 일본의 문화 복장학원을 졸업한 뒤 JUNYA WATANABE의 패턴 메이커로 COMME DES GARÇONS 팀에 합류하여 경험을 쌓고 회사의 하위 레이블로 자신의 브랜드 GANRYU 를 런칭하였습니다.

스트리트웨어와 워크웨어의 요소를 오뜨 꾸뛰르를 혼합하는 실험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고 그의 재능과 디테일에 대한 절묘한 관심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아이템들은 일본 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도전적이지만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컬렉션은 현대적인 실루엣과 위트 있는 디테일로 소비자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완성품을 만들어냅니다.

FEDERICO CURRADI

"ONLY NATURE CAN SAVE US.”
ITALIAN FASHION HOUSE, ICEBERG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FEDERICO CURRADI는 PITTI UOMO에서 2016년 첫 솔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들은 제품이 실제 고객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갖게 합니다. 그들의 핵심 요소는 오염과 자연, 산업과 공예 사이의 대조이며, 자연환경의 보존에 관심을 기울이는 제조 방법과 자연 친화적인 염료, 섬유 등으로부터 소재를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습니다. 친환경 소재와 제로 모피를 선호, 이러한 코드를 통해 FEDERICO CURRADI는 새로운 고급스러움과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을 구축했습니다.

FOOT THE COACHER

FOOT THE COACHER는 2000년 일본, 디자이너 타케가하라 토시노스케의 ‘신는 사람이 되어 자신만의 구두를 만든다’는 철학과 함께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설립자인 타케가하라는 영국의 전통 구두 브랜드인 트리커스에서 비스포크 라인을 맡아 장인의 기술을 연마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풋 더 코쳐는 일본 국내를 포함하여 가죽의 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가죽 소재를 엄선해 구두를 제작합니다. 1900년대 초의 워크 슈즈나 데일리 슈즈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브랜드 시작부터 지금까지 일본 내 숙련된 장인과 함께 제조법이나 품질에 타협이 없는 최상급 캐주얼슈즈를 목표로 합니다.

GONGONE

공원컴퍼니는 ‘어우러짐’이라는 가치 아래 일상에 접목한 가구를 제작합니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성에 관하여 연구하고, 대중들과 소통을 통하여 소비자가 사용자 관점에서 스스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합니다. 또한 여러 가지 소재의 이용과 공원의 가치와 맞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택해, 협업 또는 사입을 통하여 대중에게 가치와 어우러짐에 대하여 공유하고 트렌드를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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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icci

GRAMICCI는 1970년대 미국에서 '스톤 마스터'라고 불리며 요세미티 암벽 등박을 리드해 온 암벽등반가 '마이크 그레엄'이 당시의 등산(클라이밍)웨어에 만족하지 않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기능성이 풍부한 팬츠를 만들기 시작, 1982년 캘리포니아의 작은 창고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GRAMICCI 팬츠만의 독특한 기능성인 180도 자연스러운 개각을 가능하게 한 'GADGET CROTCH' 기능을 넣어 클라이밍 웨어로 제작된 그라미치 제품은 암벽등반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그라미치의 대표 기능 중에 하나인 한 손으로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 WEBBING 벨트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GUERCILENA 1944

백발 신사이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 유명한 프로듀서 프리모 게르칠레나(PRIMO GUERCILENA)는 그의 쇼룸 ASAPRIMO를 통해 삼십여년 이상 브랜드를 전세계에 소개한 전설적인 브랜드 에이전트 1세대입니다.

끈끈한 의리를 중시하는 그의 철학으로 전세계의 클라이언트들과 두터운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원단을 보는 안목이 높아서 많은 패션 클라이언트들이 이탈리아를 가면 그와 저녁을 먹으며 업계와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깁니다.

평생토록 수많은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대변하면서 생겨난 수준 높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이제는 직접 이탈리안의 완벽한 만듦새와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으로 니트웨어 프로젝트를 개발해 GUERCILENA 1944 브랜드를 출시하였습니다.

전세계 신사들의 스타일 교범이 되었던 피아트 회장 지아니 아넬리(GIANNI AGNELLI)가 즐겨 입었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복각하여 디자인이 고급지며 세련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들을 다룬 그는 탁월한 지식이나 경험에 근거한 이념을 봉제 등 세부 디테일까지 철저하게 직접 관여를 하며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장에서 생산을 다루고 있어 전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GUESS USA

GUESS(게스)는 1981년 미국에서 출발하여 청바지에 섹시한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데님 시장을 장악한 패션 기업입니다.

약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섹시함, 젊음, 모험적인”(SEXY, YOUNG, ADVENTUROUS) 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모토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아시아 전역에 GUESS를 포함한 GUESS BY MARCIANO, GUESS FOOTWEAR, GUESS KIDS, G BY GUESS를 런칭 함은 물론 핸드백, 시계, 아이웨어, 주얼리 외 가죽제품을 포함한 남녀 모두가 착용 가능한 게스 액세서리의 성공적 사업 확장을 전개중인 “TOTAL LIFE STYLE BRAND” 입니다.

GURUS

GURUS는 스페인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GURUS Roome shoes' 의 하우스 슈즈 브랜드입니다.

일반적인 슬리퍼의 형태를 편안하고 견고하게 마감하여 일상적인 생활 뿐만 아니라 사무실, 캠핑, 서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녹여낼 수 있는 슈즈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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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GO

HARSH AGARWAL(하쉬 아가왈)은 고향인 인도의 유서 깊은 장인 정신을 알리고 지지하기위하여 브랜드를 시작하였습니다.

자이푸르 기반의 브랜드 HARAGO는 전통적인 인도 장인 정신과 젠더 유동적인 미학을 결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의미 있는 의류를 제공합니다. HARSH AGARWAL은 2019년 남성복 라인을 출시하기 전에 경제학을 공부하고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 UN 본부에서 인턴십을 마쳤습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디자이너의 이해와 그의 고향인 인도의 장인 유산에서 영감을 얻은 라벨의 디자인은 업사이클링, 현지 직조 또는 빈티지 직물에서 재단됩니다.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천연 소재와 빈티지 패브릭 및 리사일클링 소재를 주로 활용하며 손수 섬유를 직조하고 염색하는 기법에 더불어 인도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전통 공예를 토대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색상의 손으로 수놓은 모티프와 블록 프린트 패턴이 셔츠, 바지, 재킷을 장식하며 Agarwal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가보 조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매력적인 정신, 유동적인 실루엣,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통해 HARAGO는 현대 남성복의 지평을 넓힙니다

HARRIS WHARF LONDON

2009, ALDO ACCHIARDI & GIULIA ACCHIARDI 두 남매 디자이너가 전개하고 있는 영국의 현대적인 아웃터 브랜드로 토리노와 런던 2개의 도시를 거점으로 디자인과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테일러드 코트와 블레이져, 짙고 연한 색감을 넘나들며 근사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옷에 담아내는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감 없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마무리로 유명하며 철저하게 컨트롤하는 그들의 고품질 원단, 전통 제조 방식을 유지하며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첨부하는 그들의 컬렉션은 깨끗하고 완벽한 커팅을 통해 샤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제공합니다.

소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불필요한 디자인을 생략하여 최소한의 자재만을 사용하여 완성된 그들의 재킷은 입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무언가를 싣고 있습니다.

HAULIER

HAULIER는 2020년에 디자인 제레미 허샨이 설립한 호주 브랜드로, 여행의 황금기 시절에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토트 백 컬렉션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과거의 지속적인 패션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제조 기술을 사용하여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친숙한 베이직 실루엣에 모던함과 노스탤직한 감성을 접목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전개하고 있으며 화창한 휴양지의 해변이 떠오르는 레트로풍 스트라이프를 사용하는 등 경쾌한 디자인의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신념으로 모든 제품은 우수한 품질에 집중하여 신중하게 제작하고 있으며, 모든 상품은 남은 캔버스 원단을 최소화한 전통 방식을 통하여 포르투갈의 작은 공방에서 수제작됩니다. 홀리어의 세대에 걸친 장인 정신을 담은 컬렉션들은 클래식하면서 뛰어난 내구성을 보여주며, 현재는 백 컬렉션을 넘어서 의류 컬렉션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HELLO SUNRISE

"HELLO SUNRISE, GOOBYE SUNSET"

헬로 선라이즈(HELLO SUNRISE)는 좋은 여행지로 안내하는 여행사처럼, 여행을 다니면서 느꼈던 좋은 에너지들을 위트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풀어냅니다.

오렌지와 태양을 헬로 선라이즈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시그니처 로고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으며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자유로운 마인드를 환기시켜줍니다.

매일 아침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걸 보며 하루를 보내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듯함을 선사하는 브랜드입니다.

HELIOT EMIL

HELIOT EMIL은 JULIUS와 VICTOR JUUL 형제가 2017년에 런칭한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헬리엇 에밀은 형태와 기능의 관계를 재정의하고자 하는 실험적인 브랜드로 맞춤형 개발 재료, 패브릭 및 트리밍과 결합되는 미학으로 디테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합니다. 태크니컬한 패브릭과 디테일이 사용되지만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HE' 로고 플레이를 사용하여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밀라노 패션 위크 17SS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로 창의적인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미래 지향적인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HED MAYNER

하나의 땅에서 70가지 문화를 결합한 이스라엘의문화적 풍요로움을 새로운 패션 아이디어로 탐구하여지역 및 세계와 융합한 위엄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스라엘 태생의 디자이너 HED MAYNER는 예루살렘 웨스트 뱅크의 BEZALEL ARTS AND DESIGN 아카데미에서 공부하여 파리로 이주한 후 FRANÇAIS DE LA MODE INSTITUT에 입학했습니다. 프랑스 수도에 거주하면서 패션과 스타일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디자인 기술을 연마하고 자신의 미학을 풍성하게 했습니다. 그의 컬렉션은 물결무늬, 드라마틱한 볼륨, 눈에 띄지 않지만 정교한 시각적 균형을 위해 결합된 견고한 패턴을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 중성 색조는 사려 깊은 디자인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고급스러운 패브릭은 충분한 비율로 커팅 되어 우아함을 부여합니다. 전통적인 영적 복장, 캐주얼 스포츠 웨어 및 군사 재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보여줍니다.

HELINOX

HENDER SCHEME

신체적, 생물학적 성을 나타내는 섹스에 반해 젠더는 사회적, 문화적 성을 의미합니다.

헨더스킴은 생물학적 성을 존중하면서, 의복의 영역에서 경험과 환경으로 구조화된 ‘젠더 스키마’를 초월한 개념을 제창합니다. HENDER SCHEME의 브랜드 네임은 심리학 용어인 GENDER SCHEMA 의 앞 글자 'G'를 알파벳 다음 순서인 'H'로 바꿈으로써 '성별을 초월하다' 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성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디자인을 컨셉으로 현대와 전통 공예 사이에 균형을 이룬 ‘물건’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HUSBANDS PARIS

NICOLAS GABARD가 2012년에 설립한 'HUSBANDS PARIS'는 1970년 대경 컬트 클래식의 문화를 해석하여 작명하였습니다.

FRANCE PARIS 기반의 브랜드로 그들이 생산하는 모든 의류는 열정, 진실성, 정직성을 기본 이념으로 삼았으며, 최고의 품질을 위해 해당 의류에 적합한 오리지널 섬유를 선택합니다. 1970년 대경 할리우드 패션과 빈티지 소스에서 주로 영감을 받았으며, MICK JAGGER, BRYAN FERRY, SERGE GAINSBOURG와 같은 스타들이 착용한 스타일을 배경으로 브랜드만의 실루엣을 더했습니다.

세련된 싱글 및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부터 하이컷 클래식 팬츠와 다양한 패턴의 타이까지 'HUSBANDS PARIS'는 어떤 경우에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공하며, 전통적인 테일러링 기반의 ITALY 소잉과 탄탄하고 견고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UK의 소재를 사용하는 등 각 나라의 특징을 조화롭게 믹스하여 마치 예술작품과 같은 완성품을 만듭니다.

HERESY

HEREU

HEREU는 José Luis Bartolomé 와 Albert Escribano가 2014년에 스페인 지중해의 아름다움에 대한 오마주로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수년간 런던과 파리에서 경험을 쌓은 뒤 숙련된 기술력을 지닌 지역의 장인들과 교류하며 공유 전통을 재발견하고 전통 유산을 그들만의 해석을 담아 독창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작품의 신뢰성을 중요시하는 그들은 부품과 마감재, 품질 보증에 중점을 두어 수준 높은 완성도를 고집하며 매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전통 유산을 구현하는 기능적 디자인을 목표로 흠잡을 데 없는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그들의 제품은 스페인 지중해의 민족 전통, 예술, 문화를 기념합니다.

HEROES OF HISTORY

과거를 찾아 새로운 것을 얻는 히어로즈 오브 히스토리는 작게는 일상의 사소한 물건, 시대를 풍미한 예술 사조, 그리고 크게는 멋지게 삶을 살아냈던 사람 등 지나온 모든 것이 현재를 위한 영감이라는 생각을 기초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HEXICO

HOKA ONE ONE

프랑스의 트레일 러너인 NICOLAS MERMOUD와 JEAN-LUC DIARD에 의해서 2009 년에 설립되어 맥시멈 리스트의 대명사가 된 호카오네오네.

HOKA ONE ONE는 러너가 다운힐을 더 빨리 내려갈 수 있도록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신발을 디자인함으로써 지구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인 브랜드입니다.

다른 대부분의 브랜드가 EVA 폼을 버리고 새로운 제형을 선호하였으나, 호카오네오네는 보다 더 나은 에너지 반환을 위해 독점적인 EVA 블렌드를 고수했습니다. 투박한 디자인과 높은 쿠션의 디자인은 발 모양을 고려한 둥근 밑창을 결합하여 마치 발과 하나가 된 듯한 밀착력과 굉장히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서로 상반되는 쿠셔닝과 민첩성을 조화롭게 극대화 한 호카와 함께 로드와 트레일에서 춤추듯 러닝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HORLISUN

HORLISUN(홀리선)은 수평선(HORIZON)과 해(SUN)에서 영감을 받은 로고와 디자인,무드를 통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이야기합니다.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태양의 변함없고 조화로운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제품에 정성들여 담아 공유하는 것이 홀리선이 바라는 방향입니다. 퀄리티 좋은 소재를 바탕으로 색다른 컬러감과 편안하고 느낌좋은 착장감,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데일리 캐쥬얼 브랜드 홀리선은 이름그대로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홀리선스런 느낌과 자연스런 균형감을 제품을 통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HOWLIN

HOWLIN(하울링)은 앤트워프 기반의 브랜드로 모리슨가에서 1981년부터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방식 그대로 장인들을 통해 양질의 니트 웨어 제작을 시작하여, 2009년 HOWLIN을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 공수해온 양질의 고급 실을 이용하여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제조법 그대로 핸드 메이드 공법을 통해 제작됩니다. 다양한 컬러를 아우르면서 위트 있는 패턴, 고품격 원단으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니트웨어 브랜드입니다.

HTC

HTC는‘HOLLYWOOD TRADING COMPANY(할리우드 무역 회사)’의 약자로,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그들의 정의하는 미국 스타일의 옷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HTC가 말하는 미국 스타일에는 끊임없는 품질 추구와 디테일에 대한 강박적인 관리, 마스터의 기술과 장인 정신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영원한 아이콘인 록 스타일과 빈티지를 그들의 라이벌로 정의합니다. 오늘날 HTC는 록 문화와 현대적인 미학, 혁신적인 기술 사이에서 조화로운 균형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40년 이상의 뛰어난 가죽 제조 경험을 가진 장인들의 제조 전문 지식은 기술과 결합되며 장인 정신은 대체 재료에 대한 연구와 결합되어 혁신을 이어갑니다.

ⅡΔП

우리는 문자, 숫자라는 기호를 만들고 어떤 방식으로 읽히고 전해지는 것을 약속합니다.
그 기호들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고, 배우고,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합니다.
'ⅡΔП' 라는 기호를 통해 감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우리만의 기호로 인식되길 기대합니다.

IAMSHOP

IISE

이세(IISE)는 한국에 뿌리를 둔 케빈과 테렌스 형제가 미국에서 성장하면서 서울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되면서 접근한 교포 2세라는 의미를 모티브로 현재 우리의 세대, 즉 '2세대'가 새롭게 해석하는 브랜드라는 뜻이 담겨있습니다.

기존 스트리트웨어 무드에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독특하게 재해석하여 혼합한 스트리트 컨템포러리를 추가하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은 서울에서 제작됩니다. 높은 퀄리티의 원부자재와 고도의 수공예 기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마감으로 제품 하나하나에서 '이세'스러운 특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IEY

Infielder Design

'INFIELDER’는 야구 용어로 내야수를 의미합니다.
INFIELDER DESIGN은 2013년, 대학에서 내야수로 활동했던 HIRONOBU IGUCHI의 꿈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존의 패션 업계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내겠다는 게 그의 목표였죠. INFIELDER DESIGN는 디렉터 HIRONOBU IGUCHI의 지휘 아래 매 시즌 위트 있는 아이템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INDEPTH REPORT

INDEPTH REPORT는 2021년 한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그들의 디자인 지향점은 완벽한 패턴으로 소재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켜, 우리가 일상 속에서 접하는 요소들을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매일 입어도 매 순간 새로운 느낌을 들도록 만들죠. 치노 팬츠, 후드가 달린 크롭 재킷이나 트레이닝 세트업 등 나이, 상황,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만들고자 합니다.

ISABEL BENENATO

이탈리아인 ISABEL BENENATO는 재봉사인 어머니와 열정적인 화가인 외 할아버지에 영향을 받아 디자인에 대한 자신만의 꿈을 그렸습니다.

빛과 그림자로 가득 차 있는 그의 의복에서는 삶의 이중성을 표현하는 깊은 무드와 신비스러움을 지니며 2011년에 첫 번째 남성복 라인을 시작하여 세련되고 정교한 미니멀리스트 실루엣 컬렉션을 제공합니다. 그에게 흑백의 존재는 근본이며, 둘 다 영혼의 표현입니다.검은색은 신비와 관능을 나타내는 반면, 흰색은 어둠의 반대인 빛과 순결을 투사합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인간 자체를 아우르는 불완전한 완벽함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음악, 미술, 사진 등은 그녀의 주된 영감의 원천이며 모든 것은 항상 그것으로부터 비롯됩니다.

참신에 대한 그의 갈증은 트렌드를 능가하며, 전례 없는 비대칭적인 볼륨과 창조적 자유로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ISLAND SLIPPER

1946년 하와이의 오후라는 지방에서 모토나가 부부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로서, 70년의 긴 전통을 자랑합니다.

하와이에 대한 애정과 가치관을 제품에 투영하여 모든 공정은 하와이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좋은 소재만으로, 그리고 장인들의 수작업으로만 진행됩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ISLAND PRO® 라는 명칭의 고무 재질 아웃솔로 지그재그 무늬를 차용하여 접지력이 우수하며, 착용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 모양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인솔은 부드러우면서도 매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IYSO

IYSO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터인 제이미 리 (JAMIE LEE)는 대자연과 산업디자인, 건축 양식의 독특한 특성을 ‘결’의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이에서 제품 디자인의 근간이 되는 영감을 얻고 있으며,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독립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IYSO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제품 연구 및 개발에 대한 독립적인 접근 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브랜드 네임은 각 알파벳 도형으로, 직선 ’I’, 대각선 ‘Y’, 곡선 ‘S’,
원형 ‘O’를 나타내며 이는 곧 모든 선, ‘결’을 의미합니다. ‘결’과 관련된 IYSO의 첫번째 도전은 이를 제품에 조화롭고, 효과적이며 창의적으로 녹여내는 것이었으며,
이를 브랜드의 테마, 제품의 형태 및 소재 그리고 디테일에 반영하였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에 적용된 모든 요소들은 ‘결’이라는 영감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이는 신발의 어퍼에서 아웃솔까지 다양한 레이어 및 패턴 구성에서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IYSO는 모든 디자인 요소에 ‘결’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THE WHOLE NEW LAYER.” 라는 그들의 슬로건 처럼 앞으로도 ‘결’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제품들을 지속하여 선보이고자 합니다.

JALAN SRIWIJAYA

J. PRESS

라트비아 이민자 JACOBI PRESS는 1896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정착하여 1908년 J.PRESS라는 이름으로 테일러샵을 설립합니다.

J.PRESS는 전통과 장인정신에 충실한 브랜드로 클래식한 남성복 중심에 서 있으며 1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JACOBI PRESS의 장인 정신은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실루엣을 만들어낸 뒤 YALE 대학교 교수와 학생에게 인정을 받고 117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기둥으로 남게 됐습니다.

JAMES PERSE

JAMES PERSE는 LA를 기반으로 캐주얼한 감성과 베이직하면서도 럭셔리한 데일리웨어를 전개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제임스펄스는 설립 당시부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미니멀한 디자인의 핵심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일본 등지에서도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운영하며 패션, 호텔, F&B, 레저, 홈 리빙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임스펄스의 캘리포니아 무드를 경험해보세요.

JOEGUSH

JW ANDERSON

북아일랜드 디자이너 JONATHAN ANDERSON은2008년에 JW ANDERSON을 설립했습니다.

액세서리로 구성된 첫 번째 컬렉션이 빠르게 주목을 받으며2008년 런던 패션 위크에 참여하게 됩니다. 남성복과 여성복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브랜드 특유의 독특한미학을 더해 생각을 자극하는 실루엣을 자아냅니다.이러한 색다른 관점은 열광적인 팬층을 끌어당기며2010년 여성복 캡슐 컬렉션을 성공으로 이끌어냅니다.

KLATTERMUSEN

1975년 산악 마을 ARE에서 지역 등반가들의 결속된 밴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부품을 조립하고 등반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소규모 DIY 워크샵으로 시작하였으며, KLATTERMUSEN은 환경을 배려한 디자인과 소재로 실용성과 극도의 내구성을 결합하여 혹독한 날씨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의 아웃도어 환경을 연구하는데 핵심 가치를 두었습니다.

"당신을 위한 최대의 안전, 자연에 대한 최소한의 영향"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며,얼어붙은 북극의 산부터 깊은 원시림에 이르기까지 KLATTERMUSEN의 선구적인 혁신은 전 세계의 등반가, 등산객 및 등산가에게 최대한의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하고 실제 조건에서 엄격하게 테스트 되고 오래 지속되도록 제작되고 있습니다.

Kaptain Sunshine

WASTE TWICE로 부터 독립된 브랜드. KAPTAIN SUNSHINE은 변화무쌍한 바다 위 악천후, 거친 파도와 싸우며 일하는 선원들의 리더 CAPTAIN을 상징하는 위엄 있고 품위 있는 남자의 의복입니다.

고급스럽고 잘 짜여진 컬렉션으로 론칭하여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있으며 유명한 셀렉트 숍의 바이어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제품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고 있는 그들은 높은 품질의 옷을 선보이기 위하여 일본 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패브릭을 사용하여 소재에 대한 집착 또한 강하게 느껴지는 브랜드입니다. 빈티지 아카이브를 베이스로 시작되는 KAPTAIN SUNSHINE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여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KENZO

겐조(KENZO)는 1970년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TAKADA KENZO)의 ‘정글 잽’이라는 부티크로 시작됐습니다.

그는 파리에 거주하면서도 아시아와 일본에서 영향을 받은 스타일을 자신만의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해석하여 ‘빅 룩’ 컬렉션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여성복으로 시작하였는데, 당시 파리의 패션 인사들로부터 인기를 얻게 되면서 부티크가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976년 뉴욕에서 큰 패션쇼에 겐조가 참여하면서, 그의 모티브가 잘 표현된 독특한 체크 패턴과 화려한 꽃 자수를 이용하여 더욱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미국 진출 후 더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하여 당시 미국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었던 단어인 잽(JAP)을 의식하여, 자신의 이름인 KENZO로 브랜드 명을 변경하게 됩니다.

KENZO로 브랜드 명을 변경하면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 겐조는 ‘가장 프랑스적인 일본디자이너’라는 평가 및 ‘기모노 슬리브’라는 단어를 패션 용어 사진에 올라가게 만드는 등 유럽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면서, 1983년에는 “겐조 옴므”를 런칭, 1988년에는 향수 사업까지 확장하게 됩니다.

꾸준히 유명세를 타던 겐조는 1993년 LVMH 그룹에 인수되면서 명품시장에 발을 들여 놓게됩니다. 이후 겐조는 꾸준히 총괄 디렉터로써 LVMH의 겐조를 이끌어나가다 1999년 퇴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 후, ‘오프닝 세레머니’의 움베르토 레온(HUMBERTO LEON)과 캐롤 림(CAROL LIM)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디자이너로 부임되면서 겐조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타이거 패치”를 시장에 유행시킵니다. 이를 통해 많은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면서 셀럽들에게도 이목 집중이 되어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최근에는 ‘베이프’의 디자이너 니고(NIGO)가 디렉터로 임명되면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데요, 2020년 세상을 떠난 다카다 겐조의 KENZO를 어떻게 이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Kenneth Field

KENICHI KUSANO 가 2012년부터 시작한 KENNETH FIELD.BEAMS에서 15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디렉팅 한 경험을 토대로아메리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트래디셔널 스타일의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영국의 울, 스코틀랜드의 타탄체크,일본 오카야마의 면 등 세계 각지의 특색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목적이 있는 옷', '주인공인 사람을 돋보일 수 있는 옷'을 모토로의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KEINKONCEPT STUDIO

KEINKONCEPT STUDIO는 KEIN(않다, 없다) + KONZEPT(계획, 구상) + STUDIO(작업실)의 합성어로 브랜드의 이름을 명명하였으며, 이름 그대로 거창한 계획이 아닌 자유롭고 편견이 없는 예술성을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첫번째 컬렉션은 그들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의류를 전개하였으며, KEINKONCEPT STUDIO의 아이덴티티 그대로 자칫 딱딱할 수 있는 테일러링을 그 들만의 위트있는 아이디어를 더해 신선한 계획의 컬렉션을 탄생시켰습니다.

KIJUN

기준(KIJUN)은 단어 의미 그대로 '기본이 되는 표준'을 뜻하면서도 관습적인 요소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준을 세우자는 의지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매 컬렉션을 한 편의 영화처럼 풀어가며 서울의 80~90년대의 레트로한 무드를 기반으로 그 시대의 솔직하고 대담한 여성상을 반영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최근에는 지속 가능한 패션까지 추구하여 데드스탁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거나 패키지 면에서도 생분해 비닐과 같은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LASSI'KER

KLASSIE'KER(클라시커)는 '노래, 책, 연극'이라는 문화가 아직도 계속 불려지고, 읽혀지고 공연되는 것의 어원을 모티브로 생활속에서 필요이상의 가치를 찾는것을 제안합니다.

넘치는 취향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써 여러 사람들에게 오랜시간 불려지고 읽혀지고 기억되길 희망합니다. 필요이상의 가치와 감도높은 브랜드만의 취향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클라시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됩니다.

KLOGG

클로그(KLOGG)는 2022년 서울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발을 보호한다는 신발의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소재와 기능성, 편안함에 집중하며 인종, 성별, 나이, 종교,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디서든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지향합니다.

KOLOR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JUNICHI ABE의 마술에 의하여 2004년 탄생한 브랜드 KOLOR는 독특한 패턴, 소재, 봉제의 균형을 고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혁신적이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게 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합니다.

그는 단순히 언어의 수단으로 결과물(작품)을 만들고 또 사용하여 세계인들과 함께 소통합니다.

kolor / BEACON

13SS을 시작으로 새롭게 출발한 브랜드.
작품 하나하나를 완벽하게 완성한 마스터 피스만으로 강력한 컬렉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OLOR BEACON은 KOLOR의 역사를 담아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KONTOR

KONTOR는 디자이너 조지 콜이 모델로 활동을 하며 일본에서 패션을 배우게되어 윤곽이라는 의미의 CONTOUR의 뜻을 담아 설립되었습니다.

옷의 구조를 세우고 가봉하는 과정부터 직접 봉제하여 마무리하는 과정까지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담아낸 그의 컬렉션은 공간감이 느껴지는 풍성한 실루엣과 간결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밸런스가 돋보입니다. 건축적이고 구조화된 형태를 통해 우리가 옷에 어떻게 거주하는지 고려하여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의류를 제안하며, 패턴과 섬세한 디테일을 고찰하고 기존의 제약이나 개념에 얽매이지 않는 옷을 제작합니다. 다양한 가공과 염색 기법을 사용하여 새로운 텍스처의 패브릭을 모색하며 건축 구조의 모양을 활용하여 우리의 몸과 어우러지는 실루엣을 만들고 있습니다.

KOMPAKT RECORD BAR

KOMPAKT RECORD BAR(콤팩트 레코드 바)는 레코드 문화(Vinyl Culture)와 로컬 씬(Scene)에서 디제이 활동 그리고 디자이너로서 필드에서의 오랜 경험을
기반으로 존중을 받아온 360 사운즈의 DJ이자 디자인 그룹 JMG 대표인 DJ 최진무가 운영하는 공간 로컬 레코드 바 입니다.

경험을 한 곳에 정리하여 응축한 아지트 같은 공간의 의미로 작은, 간편한, 단단한이라는 의미의 'COMPACT'를 독일어인 'KOMPAKT'로 표현해 브랜드를 완성했습니다. 국내외 경험이 많은 디제이 또는 레코드 콜렉터들이 어떤 제약도 없이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성을 선보이며, 더불어 자유롭게 조화를 이루는 패션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카디, 엄브로와 같은 브랜드 및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및 익스클루시브 발매 등을 통해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이슈화 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KURO

2010년 이탈리아 PITTI UOMO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발표한 KURO는 동양인의 눈동자와 머리 색깔인 ‘검정’ 을 토대로 ‘흑’이 가진 섬세함을 컨셉으로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숙련된 일본 장인의 기술, 독창적이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재 많은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재와 봉제에 집착하여 훌륭한 품질을 자아내어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LEE

미국 캔자스 시티에서 시작되어 130년의 역사를 지닌 LEE와 뉴욕 기반 패션 레이블인 엔지니어드 가먼츠가 첫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는 설계도를 그리 듯 작업복, 정장, 운동복의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아 재구성하여 그들만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브랜드입니다.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LEE의 제품 중 엔지니어드 가먼츠의 수장인 다이키 스즈키가 어린 시절에 경험한 LEE의 제품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LEE RIDER 라인을 엔지니어드 가먼츠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도심 속 자유분방한 현대인들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LE MONT SAINT MICHEL

프랑스 워크웨어 재킷의 대명사로 불리는 LE MONT ST MICHEL (르몽생미셸)은 1913년부터 현재까지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기능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의류를 만드는 철학을 모티브로 새롭지 않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패스트 패션의 끝없는 순환과는 반대의 길을 걸어오며 시간, 노하우, 영감이 모두 담긴 창조의 정신이 담긴 오랜 기간 지속되는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1998년 Alexandre Milan이 인수하여 패셔너블하고 도시적이며 현대적인 레이블로 탈바꿈했지만 항상 작업복 유산의 기능적 정신에 충실하였습니다. Alexandre Milan은 그의 증조모가 1919년에 설립한 공장인 AA의 편직 노하우로 풍부하게 표현하였고 단순하고 기능적인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하고 있는 다양한 컬렉션들을 출시했습니다. 모든 디테일과 부자재들은 많은 연구 끝에 견고하고 실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결코 품질을 타협하지 않고 기능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의류를 만드는 철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아름다워지도록 설계한 의류를 탄생시킨 르몽생미셸은 고유의 독립성을 가진 브랜드 입니다. 기존의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지키면서도 시대에 맞게 항상 변화해 왔으며 프랑스 내에서 고급 프렌치 캐주얼을 제안하는 대표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LE SONNET

LE SONNET는 LE SONNET DU VERT 이라는 문구에서 영감받은 이름으로 불어로 ‘초록의 시’라는 뜻이며, 유럽의 정형시 중 하나로 단어 자체의 의미는 ‘작은 노래’라는 뜻입니다.

문학적이기보다는 음악적인 시에 가깝지요. 골프나 테니스 모두 초록 위에서 하는 스포츠이고 이 스포츠를 즐길 때 느껴지는 심상이 표현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린 위에서 하는 스포티 라이프를 추구하는 건강하고 즐겁고 시적인 인생을 말이죠.

창립자는 평소에 골프와 테니스를 즐겨 하다 보니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조금 다르게 입을 수는 없을까? 편하고 실용적이지만 우아하거나 더 사랑스러울 수는 없을까? 골프나 테니스를 칠 때는 뒷모습에 주목하게 되고 스윙을 할 때 허리는 좀 더 편안했으면 좋겠고, 공이나 마커를 넣을 수 있는 포켓이 달려있으면 편할 것 같고. 이러한 작은 경험을 반영하여 LE SONNET만의 스포티함을 중점에 둔 브랜드입니다.

LOOKA

PHILOSOPHY; “LOOKING A”
최고를 추구하고 최고가 되고자 하는 목표 의식을 갖습니다.
그들에게 “A”는 최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새로운 것들에 대한 도전과 시작을 나타냅니다. 첫걸음을 모토로 유일무이한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LONDON TRADITION

LONDON TRADITION은 전통적인 영국의 테일러링에 현대적인 디테일을 결합해 21세기의 새로운 헤리티지 스타일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절제된 우아함을 자랑하는 LONDON TRADITION은 런던 생활의 요소를 옷 안에 담아내며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합니다. 영국 내 생산만을 고집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로, 소재와 품질을 인정받아 해를 거듭할수록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MACKINTOSH

200년동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코트 제조업체로 자리매김한 매킨토시는 장인 정신, 고무 직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해 왔습니다.

그들의 핵심 소재는 완전 방수 기술을 지닌 최초의 직물을 통해 디자인과 결합하였습니다. 고무와 함께 두 층이 접착되어 외부층과 완벽하게 일치하도록 염색되며, 손으로 바르는 특수 유형의 접착제를 사용하여 재봉, 결합 및 밀봉됩니다. 독점된 이 기술은 수년에 걸쳐 터득할 수 있으며, 각 코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의복에 한 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냅니다. 정교한 생산 공정은 매년 제한된 수의 의복을 생산하여 최고 수준의 품질을 보장합니다.

오늘날에도 매킨토시는 전통 기술, 유산 및 장인 정신을 품격 있고 도시적인 디자인과 결합 및 확장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AGLIANO

MAGLIANO는 2016년 디자이너 LUCA MAGLIANO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볼로냐 출신으로 20세에 자신의 레이블을 시작하고 2017년 PITTI UOMO에서 “WHO'S ON NEXT"를 수상하였습니다.
절단하고 바느질 기법을 겉으로 드러나게 하여 옷의 기본적인 형태를 무너뜨림을 전제로 표현합니다. 또한, 옷에 의해 촉발되거나 자극되는 모든 정서적인 현상을 통하여 감정적, 낭만적 인류학을 표현하고 만들어냅니다.

프랑켄슈타인에서 영감을 받은 사상이나 스타일이 디자인 속에서 느껴져 현실주의 속의 비현실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의상에는 ‘90년대 이탈리아’라는 정체성이 녹아있으며 모든 것이 위대한 고전에서 시작됩니다. 브랜드의 결정적인 태도뿐만 아니라 제조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로 향후 이어 갈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브랜드입니다.

MARIA RUDMAN

마리아 루드만 컬렉션의 뿌리는 17세기 라프족의 땅 라플란드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의 유럽 북부에 위치한 스웨덴 호수의 집에서 자란 그녀는 사미(SAMI) 사람들이 제작한 수공예품이 넘치는 집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북극 라플란드(ARCTIC LAPLAND)에 오래전부터 거주하던 소수민족 사미족들에게 매료되었고 다년간 그들만의 전통 수공예 기술 연구에 몰두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낡은 디자인에 풍부한 역사와 전통을 중심으로 새로운 현대적 정신과 숨결을 불어 넣은 수공예품과 가죽 팔찌 컬렉션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산물을 바탕으로 순은, 백랍, 순록의 뿔, 뼈, 가죽을 재료로 한 점씩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마리아 루드만의 크로스 디테일은 자연과의 균형을 중시하는 그녀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17세기부터 계승되는 전통 기술이 반영된 그녀의 섬세한 작품은 예술이라고 부를 만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각 작품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아름다움이 강해지며 열렬한 콜렉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팬층 그리고 온 세상의 감도가 높은 매장에 퍼지며 세계 패션계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ARTIN FAIZEY

MEETMETMEET

MERRELL

1981년 RANDY MERRELL이라는 인물이 험난한 지형으로 유명한 미국 UTHA주에서 카우보이용 부츠를 주문 제작, 판매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100% 수공으로 제작된 부츠는 최고의 편안함과 기능적인 부츠로 뽑힐 만큼 퀄리티를 인정받았고 'NO COMPROMISE' 원칙 하에 제조된 MERRELL(머렐)의 초기 생각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13년 연속 아웃도어 신발 부문 세계 판매 1위를 달성한 글로벌 브랜드 머렐은 2017년 의류 라인을 전 세계 동시 런칭하며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날 머렐은 유니크한 스트리트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YOU CHANGE IT YOURSELF, 스스로 변화하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MM6 Maison Margiela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는 1988년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에 의해 설립된 패션 하우스입니다.

1980년 앤드워프 왕립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3년간 장 폴 고티에의 조수로 일했던 마틴 마르지엘라는 1988년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하였습니다. 일본 디자이너들의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그는 닳아서 해진 밑단, 거꾸로 된 이음새 등 의도적으로 미완성된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패션 업계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패션은 예술이 아니다. 그것은 착용자가 탐구하고 즐기는 공예 즉 기술적 노하우다.”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 중 한 사람이 된 마틴 마르지엘라의 주목할 만한 점은 인터뷰나 언론 매체에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디자이너가 아닌 옷 그 자체로 되돌리길 바랬기 때문이었죠.

아무 것도 기입되지 않은 라벨, 옷 외부로 노출된 네 개의 하얀 스티치는 익명성을 강조하는 마르지엘라의 의도적 연출입니다. 실험적이고 과감한 이미지와 표현을 통해 기존의 패션 업계에 저항해온 마르지엘라지만, 단순히 도발적이고 마이너스러운 행보로만 끝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패션 피플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MM6 컬렉션은 스트리트 신에서 영감을 받아 메종 마르지엘라의 콘셉트를 조금 더 캐주얼하게 풀어내는 라인입니다. 해체주의적인 콘셉추얼함을 기반으로 하며 대비되는 레이어링와 유니크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옷에 새로운 해석과 그에 따른 디테일을 더해, 메인 라인과는 또 다른 혁신적이고 반항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OONSTAR

MOONSTAR는 1873년 쿠루타 운평이 고무 산업의 도시로 유명한 후쿠오카의 쿠루메라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150년의 역사를 가진 스니커즈 브랜드입니다.

본래 문스타는 일본 TABI에서 양갈래 고무의 일본 전통 신발을 만들던 회사이지만,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스니커즈를 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50년 간의 신발 제작에 대한 자신감은 신발 뒷편에 MADE IN KURUME 라는 표기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솔과 어퍼를 핸드메이드로 접착한 후 특수한 열 처리 장치에 넣고 가열하는 Vulcanized 가공법을 사용하여 굉장히 부드러운 착화감과 견고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창업 이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안한 신발을 신게하는 것을 목표로 뚜렷한 장인 정신을 계승해오고 있습니다.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해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차별화된 퀄리티가 담겨 오랜 기간 뚜렷한 팬층을 가진 일본의 대표적인 슈즈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스니커즈부터 실내화, 아동화 등 다양한 슈즈라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MFPEN

MFPEN(엠에프펜)은 2015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시작됐습니다.
스칸디나비아 남성복의 전통적인 개념을 재해석하여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현대적인 감성을 추구하죠.
브랜드 특유의 여유로운 실루엣은 스트리트 웨어의 미학을 패션의 최전선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제품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의 직조 공장에서 원단 생산 과잉으로 남겨진 고품질 비축 원단으로 제작하면서 의류 생산으로 발생되는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MIDORIKAWA

MIDORIKAWA(미도리카와)는 도쿄의 문화복장학원을 졸업 후 예술 업계에서 오랜 기간 머물던 디자이너 미도리카와 타쿠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미도리카와는 관념적인 틀에서 벗어나 어떠한 규칙이나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태도가 디자인할 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가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를 거쳐 2017년에 자신의 레이블인 ‘미도리카와’를 설립한 이유죠.

미도리카와는 일본의 전통 기술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옷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의류는 극소량 제작되며 마치 한 점의 우아한 아트 피스 같습니다. 2021년 미도리카와는 오늘날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 LVMH PRIZE에서 신인 디자이너 20인으로 선정되며 그 독보적인 세계관을 인정받았으며 각국의 마니아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MISU A BARBE

MISU A BARBE는 2010년 파리에서 시작한 콘셉추얼 니트 프로젝트 레이블입니다.

니트와 실, 원단 특유의 짜임과 색감을 살린 모자를 주로 선보이며 의류나 백, 휴대폰 케이스 같은 액세서리 제품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직물을 고유한 멋을 풀어내는 MISU A BARBE의 아이템을 만나보세요.

NAMERCLOTHING

NAMERCLOTHING은 시대 속에서 사물의 쓰임새, 품질, 의미에 대해 고민했던 모든 이들에게 집중합니다.

그들의 진정성과 노력이 깃든 문화를 지향하고, 그 속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의복을 재조명하며, 그에 대한 네이머클로딩만의 재해석을 통해 ‘필요’를 넘어서 특정 시대에 종속되지 않는 가치를 만들고자 합니다.

NIGEL CABOURN

NIGEL CABOURN은 1972년 영국의 빈티지 복각 브랜드인 ‘크리켓’이라는 브랜드로 시작하여 1982년 자신의 이름인 나이젤 카본으로 브랜드 네임을 변경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슬로우 패션을 추구하는 디자이너로써 주로 1970년대 빈티지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밀리터리, 아웃도어 웨어 컬렉터로써 과거의 역사 한 순간을 자신의 컬렉션에서 보여주고있습니다.

나이젤 카본은 2개의 라인을 가지고있는데, 벤틸, 매킨토시 등 전통적인 영국 소재를 활용하는 AUTHENTIC LINE과 일본의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일본 원단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는 MAIN LINE으로 나누어 전개하고있습니다. 최고의 의류를 제작하며 기능적이고 편안한 원단과 내구성이 뛰어난 디테일을 사용하여 세대를 거듭해도 입을 수 있는 옷을 제작하고 있으며, 다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컬렉션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나의 제품만이 아닌 여러 개의 다양한 빈티지 제품을 합쳐 하나로 재탄생하는 라인은 실용적이면서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는 나이젤 카본만의 뚜렷한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N.HOOLYWOOD

N.HOOLYWOOD는 오래된 것들에 새로운 컨셉과 가치관을 더해 탄생한 브랜드로, 2002년 도쿄로 시작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디자이너 OBANA는 클래식한 밀리터리 스타일과 아메리칸 빈티지 스포츠웨어에 기반을 두고 차분한 색조와 부드러운 실루엣을 통한 스트리트웨어를 디자인합니다. 매 시즌마다 특정 테마를 주제로 디자인하여 각기 다른 매력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NEEDLES

NEEDLES는 의류 업계의 거장인 NEPENTHES의 디렉터,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KEIZO SHIMIZU의 의해 설립된 브랜드입니다.

NEPENTHENS는 ENGINEERED GARMENT, SOUTH2 WEST8 등 지금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를 설립하며 새로운 장을 열게 됩니다. 그중 NEEDLES는 옷에 대한 KEIZO SHIMIZU의 개인적인 관점을 토대로 하여 오래된 역사와 기억, 경험에 영감을 받아, 보헤미안과 서해안 분위기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NEPENTHENS가 쌓아온 네트워크들을 이용해 최고의 기술자들에 의해 타협 없이 고집스럽게 완성됩니다.

NOUVMAREE

NOUVMAREE는 2016년 가을을 시작으로 런칭하였습니다.

‘새로운’이라는 뜻의 NOUVEAU와 ‘물결’이라는 뜻의 MAREE, 두 단어가 합쳐져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미하는 뜻처럼 잔잔한 물결같이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현대적이며 세련된 룩을 디자인합니다.

NEITHERS

서울을 거점으로 2013년 가을, 겨울에 시작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로써 좋은 소재와 봉제를 중심으로 하여 특정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복장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시작하였습니다.

의류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좀 더 본질적인 소재들을 직접 개발하여 컬렉션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소재들로 하여 담백하고 세련된 캐주얼 의류를 제안합니다.

로고로 사용되는 범고래는 '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곧 하나이다' 라는 화엄경의 정신에 가장 적합한 상징물로써 범고래는 바다 전체를, 바다는 범고래를 빗대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특정 부류에 정확히 나누기 가장 어려운 동물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바다를 대표할 수 있는 범고래는 NEITHERS의 정신을 잘 나타내어 줍니다.

NEW AMSTERDAM

디자이너 PAUL ZEPER는 말합니다.

“NEW AMSTERDAM SURF ASSOCIATION은 특정한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완벽한 파도나 이상적인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둔 설립자이자 전직 전문 윈드 서퍼 PAUL ZEPER는 14세의 나이에 처음으로 윈드서핑을 배웠습니다.
일반적으로 서핑의 용이한 열대 환경과는 달리 PAUL과 그의 서핑 동료들은 대부분 갈색 바다, 진흙 투성이의 해안선, 차가운 수온 및 많은 바람이 부는 환경에서 서핑을 즐겼지만, 이러한 환경이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를 연습하는 것에 방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떠한 환경과 상황에 관계없이 서핑에 진정으로 열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가 되는 법을 배우는 동안 PAUL은 자신의 두 가지 열정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기 시작했고, 자신만의 서핑 브랜드인 NEW AMSTERDAM SURF ASSOCIATION을 창립하여 현재 서핑 문화에서 확산되고 있는 저항 운동을 다양한 의류를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경직된 색상과 깔끔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브랜드만의 열정과 끈기가 느껴지는 단합된 무드를 제공합니다.

NEW BALANCE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는 개념의 뉴발란스는 1906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부 등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발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치 서포트 (ARCH SUPPORT : 지지대가 있는 깔창)를 만드는데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닭의 세 개의 발톱이 만드는 균형(BALANCE)에서 영감을 얻어 아치 서포트와 신발을 개발하였습니다. 현재는 월드와이드한 브랜드로 전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며, 뉴발란스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류부터 악세사리까지 전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ICK FOUQUET

자유롭게 서부를 누리는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NICK FOUQUET. 친환경적인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버 퍼 펠트를 주 소재로 활용하며, 규모는 작지만 독창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아틀리에에서 스팀기와 모자 골을 이용해 형태를 잡아 하나하나 고유의 개성을 지닌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대자연의 활력과 재충전을 좋아하는 창립자 NICK FOUQUET은 베니스 비치 카우보이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모자 제조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카우보이는 직접 만든 모자라고 말해주었고, 그 순간 NICK FOUQUET은 영혼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이게 진짜 모자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에 정착하며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패턴 제작 및 디자인 수업을 듣게 되며, 수업을 듣는 동안 오래된 모자 가게를 방문하고 상점에서 빈티지 장비를 구입한 후 모자 제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장비는 오늘날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의 아틀리에에서 모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분방한 성격 만큼이나 실험적인 모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그니처 디테일인 성냥개비, 깃털, 리본으로 트리밍된 평온한 서양식 스타일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는 자신의 디자인을 미리 스케치하지않고 영감을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현재는 모자 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운 색감과 자유로움이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적이면서 보헤미안 스타일이 담긴 컬러와 디테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NIGHTWAKS VINTAGE

nightwaks는 에드워드 호퍼의 'NIGHTHAWKS :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 에서 영감을 받아 파생된 샵 네이밍 입니다. 밤을 지새우면서 무언가를 만들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nightwaks는 한편으로 'nightwork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nightwaks는 2017년 3월에 시작한 'USA Vintage Levis Remake' 업싸이클링 브랜드로써, 80-90년대의 희소성이 높은 Vintage Levis 제품에 새로운 디자인을 불어 넣어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님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리메이크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빈티지 제품들과 해외/국내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제품을 셀렉트하여 구성하고 있는 편집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NIGHTWAKS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들은 1970 - 90년대 미국에서 생산 된 다양한 장르의 서브 컬쳐가 담긴 제품들을 엄선하여 큐레이션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만들어진 브랜드의 프로모션, 상징적인 카툰 캐릭터, 올림픽, 야구, 골프대회에서 제작 된 수베니어 제품, 놀이 동산의 기념품으로 만들어진 제품들, 그 시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희소성이 높은 유니크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NIKBEN

오늘날의 남성 리조트 웨어에서 전통적인 벽지와 플라워 프린트를 찾는 것은 드문 광경이 아닙니다.

NIKBEN이 믿는 고전적인 개념은 패턴 뿐만 아니라 진술 또는 예측하지 못한 "뒤틀림"을 설명함으로써 더욱 발전되고있습니다. NIKBEN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해변이나 휴가 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다양한 상황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을 소개합니다.

NIKE

NIKE(나이키)는 1964년 필 나이트와 빌 바우어만이 설립하며 시작된 미국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입니다.

필 나이트와 빌바우어만은 1964년 선수들에게 고품질의 신발을 공급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나이키의 전신인 ‘블루 리본 스포츠’를 설립했습니다. 이후 오니츠카 타이거 운동화를 주문하여 직접 분해 후 제품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했고 개발한 제품을 오리건 대학 육상 선수들에게 성능테스트 하였습니다. 미국에 조깅 열풍이 불면서 운동화를 전면에 세웠던 나이키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고, 나이키는 미국의 스포츠 신발 및 의류, 용품을 대표하는 선두주자가 됩니다.
이후 1972년 블루 리본 스포츠가 독자적인 제품 생산을 시작하며 승리의 여신 니케를 본따 ‘나이키’로 이름을 바꾸게 되고 퍼포먼스, 원칙, 혁신, 불규칙, 창의성 그리고 변화를 대표하는 상징하는 스우시 (Swoosh, 휙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는 의미) 로고를 선보입니다.
나이키는 일반 사람들에게 누구나 상관없이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JUST DO IT’ 광고 캠패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광고 캠페인의 감성적인 접근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나이키가 운동화는 물론 스포츠 의류사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수한 에어 쿠셔닝 기술과 와플 솔 등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전세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활동하며 두터운 매니아를 보유하고있습니다.

NODE ARCHIVE

접점이라는 의미의 NODE는 이전 시대 복식의 요소들을 현대적인 실루엣과 소재감에 접목시킨 디자인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오리지널의 의미를 알되, 남겨야 할 것과 덜어낼 것을 구분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 심플하지만 개성있는 실루엣, 그러면서도 맞춰 입기쉬운 옷을 추구하며 선보이고 있습니다.

NOMA T.D.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S에서 섬유 디자인공부하고 섬유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한 MASAKO NOGUCHI는도쿄에서 부티크 샵을 운영하던 TAKUMA SASAKI와 함께그들의 재능, 경험, 디자인 지식을 결합한 브랜드 NOMA를 설립했습니다.

독특한 수공예 방식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그래픽을 담은의류를 생산하며 예술적인 무드를 보여줍니다.

NOTHANKSFREEWIFI

NO COMMENT

ODDCOLLET

ODDCOLLET은 ‘odd’와 ‘collet’의 합성어로 '이상한 눈'을 의미합니다.

색맹 디자이너의 특별한 시각과 극복의 의미를 쥬얼리에 담아 표현하며 절제와 디테일함이 공존하는 포인티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극복의 의미를 담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정교한 세공으로 제작되는 오드콜렛의 제품들은 착용자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합니다.

OLD PARK

나카무라 히토시가 빈티지숍 'VINTAGE KING'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2012년 OLD PARK를 런칭합니다.

어린 시절 친구들과 공원에서 놀던 그때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기 위해 네이밍 하였습니다. OLD는 옛날, PARK는 공원이라는 뜻을 담아 나의 오래된 공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올드 파크는 다른 브랜드 컬렉션과 겹치지 않기 위해 빈티지 의류를 리메이크하여 올드 파크만의 익스클루시브를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빈티지 의류를 해체해 패치 워크로 만들어지는 독창성 높은 컬렉션을 보유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의류와 에이징을 활용하여 재구성된 의류는 착용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위트를 제공합니다. 리바이스 청바지 고유 실루엣의 틀을 깨버리며 새로운 형태의 데님 팬츠로 만들어내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익스클루시브 모델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OOO MARKET

"NOW LET`S ALL BECOME A BADASS WITH OOO MARKET"

오오오 마켓(OOO MARKET)은 기본적인 틀을 깬 위트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모자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사용법을 통해 모자의 비밀을 공개하는데 눈물을 숨기고 싶을때, 힙해보이고 싶을때, 껌이 머리카락에 붙었을 때 등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접근방법을 제시하여 자유로운 마인드를 환기시켜줍니다.
트렌디한 브랜드 로고를 통해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오오오 마켓의 모자를 볼 수 있다는 브랜드 취지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가며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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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NEG

OPNEG(오프넥)은 2001년 건축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스니커즈 ‘VAGUE’를 런칭하며 예술과 디자인을 핵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세련된 미학의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웃솔과 우수한 내구성을 중점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 담겨있으며, 오프넥의 핵심이라 여기는 예술과 디자인을 조화로운 밸런스로 풀어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OPENING PROJECT

오프닝 프로젝트(OPENING PROJECT)는 22SS 시즌에 론칭한 고프코어 스타일의 브랜드입니다.

친숙함과 불규칙한 사이에 존재하는 미적 아카이브를 공간감이 느껴지는 편안한 실루엣과 다양한 재료와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탐구하는 방식을 통해 정적인 무드로 재해석하여 균형을 이룹니다. 길거리의 에너지와 자연 속에서의 기능적인 요소로 균형을 갖춘 컬렉션을 구성하여 공간의 제한을 허문 진화된 형태의 고프코어 스타일로 구현하여 전개합니다.

진화된 청중을 위한, 옷 이외에도 흥미로운 공간과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를 가진 매개체와의 협업을 유연한 태도로 지향하는 브랜드입니다.

ORCIVAL

ORCIVAL은 1939년 프랑스에서 시작된 마린 스트라이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오베르 뉴 중심부의 작은 마을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1950년대에는 프랑스 해군이 착용하던 보더 티셔츠를 제공하여 마린 웨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졌으며, 늘어짐없이 탄력있는 코튼 소재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ORCIVAL 특유의 퍼포먼스 제품들은 특별한 편직 기계를 통해 제직되는 오리지널 원단을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로 완성하며, 매 시즌 다양하고 현대적인 컬러감을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렌치 클래식 브랜드입니다.

Ordinary fits

'10년이 지난 후에도 입고 싶은 옷'이라는 콘셉트로 2008년 런칭한 '오디너리 핏츠'는 심플함을 베이스로 한 실루엣, 봉제, 원단의 질감 등 수준 높은 조건을 갖춘 브랜드입니다.

데님의 산지, 오카야마 현 코지마의 자사 공장에서 오랜 세월을 통한 경험을 통해 얻게 된 뛰어난 그들의 기술을 통해 빠른 유행에 따라 쓰고 버려지는 옷이 아닌 입는 사람의 일상의 일부가 될 의류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ORSLOW

ORSLOW(오어슬로우)는 2005년 이치로 나카스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ORIGINALITY + SLOW 의 합성어로, 독창성 (ORIGINALITY)을 가지고 천천히(SLOWLY)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순간 급 인기를 누리다가 사라지는 패션이 아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19세기부터 20세기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밀리터리웨어나 데님 등을 재해석하여 섬세하게 그들의 옷을 전개합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패션씬의 움직임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그들만의 가치관과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Other Brands

OUTIL

OUTIL(우티)는 프랑스어로 '도구'를 의미합니다. 도구로서 옷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우티는 1900년도 초반의 프랑스의 워크 웨어에서 많은 단서를 얻고 있습니다.

소재와 봉제 그리고 실루엣. 빈티지 워크웨어의 모든 요소에 숨 쉬는 것은 실용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 우티의 디자이너는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전통 기법을 지켜오고 있는 몇몇 장인들을 만났습니다. 우티는 브랜드를 통해 그들의 장인 정신 그리고 삶의 길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대사회에서 잊힌 듯했던 프랑스 워크 웨어 헤리티지의 맥박은 우티를 통해 계속 이어집니다.

OUR LEGACY

디자이너 JOCKUM HALLIN과 CRISTOPHER NYING는 처음에는 그래픽 티셔츠만 전개했으며 2007년에 첫 번째 풀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친구 RICHARDOS KLAREN이 브랜드에 합류하여 공동 소유자가 되고 점점 커지는 규모에 브랜드 자체의 소매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2008년, STOCKHOLM’S SODERMALM 지역의 KRUKMAKARGATAN에 스토어 문을 열었습니다.

OUR LEGACY의 첫 번째 컬렉션은 남성을 위한 기본적이고 클래식한 라인을 눈에 띄는 디테일을 벗겨내고 품질을 강조하면서 시작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제품의 간결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접근하고, 일시적인 계절 컬렉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브랜드 자체가 보여줄 수 있는 제품 중심의 회사입니다.

PALMES

PALMES(팜즈)는 니콜라이 한손이 클래식한 테니스 의류의 우아함에서 영감을 받아 2021년 코펜하겐에서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테니스 문화에 뿌리를 둔 팜즈는 모던하면서 컨템포러리한 스포츠이자 문화로써 테니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유기농 섬유표준인 GOTS 인증을 받은 오가닉 코튼과 영국에서 생산한 울 등 고품질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을 완성하고 테니스 코트 밖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정교하고 세련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PAPERMEN

유서 깊은 비스포크(BESPOKE) 테일러샵이 모여 있는영국 SAVILE ROW에서 8년 동안 고전적인 테일러링 기술을 배우고 그 경험 속에서 축적된 테일러링에 대한 기술과 정체성을컬렉션에 반영시켰습니다.

디자인, 패턴, 재단에서 봉제 모든 공정 테일러링 기술을 마스터 한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의류들은 테일러 이미지와는 다소 동떨어진외형이지만 전통적인 디자인에 반대되는 아방가르드 한 요소를자신의 독립적인 성질로 투영시켜 해석합니다.

전통, 존중 과정 및 디자인의 가능성에 도전하며, 균일과 개성 사이의 경계에서 투쟁하는 현대 미학을 선보이며,단순한 선, 모양 및 색조는 실용적인 매력을 제안합니다.

모든 공정 생산은 영국 디자이너 손에 의해 이태리 오리지널 패브릭한 가지 원단으로 완성되어 피스 하나하나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아이엠샵 단독으로 소개됩니다.

PLASTICANA

PLASTICANA는 1998년 환경 시인 André Ravachol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André Ravachol는 재활용 비닐과 대마를 혼합하여 대체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실험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마는 나무보다 탄소를 격리하는 데 더 뛰어나며, 유럽 산업용 대마 협회는 식물이 전속력으로 자라며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빠른 CO2-to-바이오매스 전환 도구 중 하나"라고 지적하며 그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젤리 스타일 샌들, 뮬, 나막신, 첼시 부츠, 컨츄리 부츠 등 모두 재활용 가능한 유니섹스 방수 신발 라인에 적용했습니다. 프랑스에서 대마와 재활용/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지속가능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있습니다. PLASTICANA가 선보이는 자연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친환경 소재, 지속가능하며 편안함에 중점을 둔 컬렉션들의 가치를 경험해보세요.

PETERSON STOOP

PETERSON STOOP(피터슨 스툽)은 JELSKE PETERSON과 JARAH STOOP이 설립한 브랜드로 인턴과 장인으로 구성된 소규모 팀입니다. 그들은 패션계에서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신발 생산 및 디자인에 대한 지속 가능한 접근 방식을 연구하고 있죠.

설립자인 두 사람은 구두 수선 공장과 가죽 공방에서 탄탄한 지식과 노하우를 쌓은 경험이 있는데요. 구두 수선을 담당할 당시 많은 사람들이 신발을 수선하여 신지 않고 소모품처럼 신고 버린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폐기되는 신발을 줄이고자 지금의 브랜드 콘셉트를 개발하게 되었죠. 그들은 바람직하고 윤리적인 신발을 제작함으로써 패션 업계를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POTEN

'POTEN’은 '어른을 위한 베이스 볼 캡'이라는 컨셉으로 도쿄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일본 프로 야구 선수의 베이스볼 캡을 제작하는 전문 공장에서 생산되어 그동안 패션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PORTER

PORTER는 1935년 가방 장인인 요시다 기치요가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자체 브랜드로 "바늘 한 땀 한 땀에 영혼을 담는다"라는 '일침입혼'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뛰어난 기술력과 기능성, 사용하면 할수록 감탄을 하게 하는 내구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가방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라는 가방의 기본적인 본질을 우선으로 하여 모든 제작 과정에 숙련된 장인들의 눈과 손을 거쳐 탄생합니다.

POP TRADING COMPANY

팝 트레이딩 컴퍼니(Pop Trading Company)는 2013년 암스테르담을 기반으로 설립된 스케이트 플랫폼으로, 과거에서 파생된 현재의 시점에 재해석을 가미함으로써 독창성을 담아내는 브랜드입니다.

두 디자이너 피터 콜크스와 릭 반 레스트는 팝 트레이딩 컴퍼니을 통해 주요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유통을 시작했고 이후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디자인한 세련된 스트리트 웨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베네룩스 지역 사회의 인재를 지원함으로 문화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90년대의 성장을 영감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PUMA

PUMA는 이미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이고 개성 넘치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계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디자인과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계속해서 신선함을 주고 있는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SABY X DICKIES

SABY는 한적함 속에 깊고 풍부한 것들이 저절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옷으로 표현합니다.

SABY의 브랜드네임은 일본 특유의 단시 하이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고독을 드러내는 'SABI'와 한적한 정취, 소박하고 차분한 멋이라는 의미를 지닌 'WABI'의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

DICKIES(디키즈)는 1922년 미국 텍사스에서 턱받이 작업복을 만드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여 미국 노동자의 정신을 구현하며 탄생하여, 다양한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재해석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워크웨어의 핵심가치인 높은 완성도, 내구성, 편안함을 유지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두터운 팬 층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브랜드 입니다.

RAF SIMONS

RAF SIMONS(라프 시몬스)는 1995년 라프 시몬스(RAF SIMONS)에 의해 런칭된 브랜드로 1997년 첫 런웨이를 파리 패션위크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당시 채용한 테마는 ‘펑크 문화와 융화된 미국과 영국의 프레피 룩’이며 지속적으로 젊은 층에 대한 관심을 본인의 런웨이에서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조이 디비전의 이언 커티스 등을 뮤즈로 하여 특색 있는 컬렉션을 배출하여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서브컬처 감각의 디자인과 섬세한 패턴의 조화를 자랑하며, 선명한 모노톤 그래픽과 날렵하고 예술적인 디테일의 테일러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활기찬 색상과 경쾌한 디자인, 또는 세련된 다크 컬러 소재로 절제된 디자인을 지향하며 역사적 또는 고전적인 문헌에서 영감을 얻으면서도 현재와 미래를 지향하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REPRODUCTION OF FOUND

2016년 시작된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는 세계의 군사 훈련 신발을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를 전개하는 신예 브랜드로서 생산을 담당하는 곳은 1950 ~ 70 년대에 걸쳐 실제로 군사 훈련 신발을 다루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입니다.

디렉팅은 빈티지 아카이브에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가 맡고 있으며 기업의 로고와 장식을 일체 생략 한 오리지널 밀리터리스러운 덤덤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기반이 되는 각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르고 대중성이 반영되어있는 것도 매력이며, 국가 연대를 기재해 디자인 소스를 밝히는 등 철저히 '정통'에 충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밀리터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아이템을 찾아 그 당시보다 고급스러운 소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RHAN HAN

RHANHAN(란한)은 2021년, 서울을 기반으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란한의 디렉터 한인성은 말리본이라는 비스포크 테일러 숍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숍을 운영하면서 만들어 보고 싶었던 옷을 란한이라는 기성복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란한의 옷은 말리본보다 캐주얼한 편이며 때로는 밀리터리 웨어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는 고급 원단과 부자재 그리고 그에 걸맞은 봉제를 고집하는데요. 비스포크의 정성과 디테일이 란한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RMFB

ROCKYMOUNTAIN FEATHERBED (록키마운틴 페더베드)는 1960년대 후반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웨스턴 요크를 아이콘으로 한 아메리카 원주민의 지혜가 돋보이는 가죽 케이프를 바탕으로, 한 장의 가죽을 이용해 이음새 없는 웨스턴 요크 디테일의 다운 베스트를 만드는 RMFB는 1980년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일본의 유명 빈티지 수집가인 동시에 아나토미카 도쿄 디렉터 디자이너인 테라모토 킨지에 의해 2005년 새롭게 탄생합니다. FEATHERBED의 의미 그대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방한성을 자랑하는 록키 마운틴의 제품들은 현재 세계의 수많은 콜렉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OA

ROA(로아)는 2015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프리미엄 슈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테크니컬 아웃도어 웨어 업계에서의 끊임없는 혁신은 교차 실험 연구의 결과물입니다. ROA의 제품에는 자연을 향한 다각적 태도가 반영되어 있죠.

로아는 스포츠 웨어의 방식을 아웃도어 슈즈에 적용합니다. 전위적인 소재와 성능을 최대한으로 발현하는 테크닉에 집중하며 기능성의 가치를 언제나 최우선시합니다.

ROBERTO COLLINA

이탈리아의 볼로냐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로베르토 콜리나는럭셔리하고 독창적인 니트 생산을 60년 이상 지속한 회사입니다. 직원, 제품, 고객 및 환경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항상 윤리적인 회사였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고품질 제품을만드는 가장 진보된 생산 기법을 사용하여 계절과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질감으로 제작되는 니트웨어들이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부드러운 천연 소재, 짙은 색상 및 뉴트럴 컬러의 조합이 컬렉션을주도합니다.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미학을 자랑하는 로베르토 콜리나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RONDA STUDIOS

ROSTER BEAR

'ROSTER'는 야구 용어로 '1군 선수 명단'을 의미합니다. 대학에서 내야수로 야구를 해 온 디자이너 HIRONOBU IGUCHI가 전개하고 있는 ROSTER SOX의 아이콘, ROSTER BEAR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은 물론 오리지널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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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ER SOX

'ROSTER'는 야구 용어로 '1군 선수 명단'을 의미합니다.

대학에서 내야수로 야구를 해 온 디자이너 HIRONOBU IGUCHI가 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한 브랜드로, 품질이 떨어지는 저렴한 양말 업계에서 상질의 양말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높은 품질과 재미있는 디자인을 인정받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RUSTMOOD

SALOMON

살로몬은 액티브 웨어 혁신을 중심으로 한 첨단 성능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입니다.

1974년 프랑스 알프스에서 프랑수아 살로몬과 그의 가족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알프스산맥이 펼쳐진 프랑스의 ANNECY(안시)에 자리한 살로몬은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술적 혁신을 추구합니다. 그들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길 원합니다.

I'M FASCINATED BY WHAT I'LL DO TOMORROW.
나는 내일 내가 할 일에 매료된다.

살로몬은 철저한 개발과 뛰어난 테크놀로지 기술의 장인 정신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우수한 기능의 트레일 러닝화와 스포츠 웨어를 선보입니다.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세계 NO.1 스포츠 웨어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스키 관련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현대적인 스키 바인딩을 개발하며 시작된 살로몬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오늘날 전 세계 스포츠인들에게 그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SANTA TRINITA

SANTA TRINITA는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지닌 물건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오래전 이태리 피렌체에 위치했던 산타 트리니타 다리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그 시대의 화려함과 명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 다리는 과거와 현재의 소통과 교류를 상징하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고리를 뜻하기도 합니다.

SASQUATCHFABRIX

“ALWAYS PRESENTING A SENSE OF FRESHNESS.”
패션이란 그 시대의 생활이나 문화 수준 즉 사회적 상태가 반영된 것이라는 아이덴티티와 함께 혁신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 사스콰치패브릭스입니다.

‘패션’을 표현하기 위해서 먼저 그 시대의 감도 높은 테마를 설정하고, 클래시컬(CLASSICAL)의 긍정과 부정을 반복하는 과정을 거치며 그들의 세계관을 고스란히 녹인 의류를 생산합니다. 또한 유연한 정보 공유의 글로벌 시대를 저항하며 문화의 다양성과 지역 특수성, 그 시대의 리얼리티를 추구합니다. ‘소수만이 다룰 수 있는 민족성 있는 의복을 만들어내는 것’을 중요한 목표로 그들만의 철학을 구축합니다. 생명력을 가진 피스들로 매 시즌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shinya kozuka

2013년 CENTRAL SAINT MARTIN COLLEGE OF ART AND DESIGN 패션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5년 파리의 쇼룸에서 남성복 레이블 발표를 시작으로 런던 거주 시 만났던 풍경, 생활에서 영감을 얻어 크리에이션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이 명확할 필요는 없다.”라는 생각에서 "BLUR", "VAGUE", "UNCLEAR", "HIDDEN"을 주요 키워드로새로운 가치를 패션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워크웨어나 유니폼이 가지는 익명성을 기반으로 경계를 뛰어넘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Song for the Mute

SONG FOR THE MUTE는 2010년에 설립된 호주의 레이블로 공동 설립자 MELVIN TANAYA와 LYNA TY가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그들은 직물/소재에 최대한의 중요성을 두어 하나의 새로운 컨셉과 그 속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옷의 형식과 착용을 통하여 입는 이에게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체험하게 하여주며, 독창적이며 현대적인 관점을 표현하기 위하여 전통 남성 의복에서 영감을 받아 해체주의적인 감성을 융합시켜 동양과 서양의 독특한 스타일을 병합합니다. 불완전하며 거친 디테일속에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특유의 스토리 전개를 통해 ‘호주 올해의 디자이너’ 수상과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는 브랜드입니다.

SOUTH2 WEST8

2003년에 시작된 SOUTH2 WEST8은 삿포로 플래그십 스토어의 주소에서 따온 이름으로 홋카이도의 광대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낚시'를 테마로 전개하고있으며 진정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통해 기능과 패션의 이중성을 제공하는 브랜드입니다.

SOUTH2 WEST8은 전통적인 일본 플라이 낚시 방법인 "텐카라"에 중점을 두어 웨어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웨이더 및 낚싯대와 같은 장비의 토탈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브랜드의 무한한 창작물과 독특한 각도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NEEDLES와 ENGINEERED GARMENY의 "NEPENTHES"가 전개하는 "HEAVY DUTY IVY" 컨셉으로 도시 친화적이며 실용적인 제품을 전개합니다. 70년대 이전의 아웃도어를 연상케하는 고전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옷에서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착용자의 활동력에 제한을 두지 않는 디자인 패턴과 소재감은 어떤 활동을 하더라도 유일무이의 선택지를 제공하며 화려한 패턴과 빈티지 아웃도어 디자인이 가미되어 피싱 웨어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포켓과 기능성 의류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till by Hand

옷을 만들고 있는 사람의 손 직역하면 아직도 손으로 라는 뜻의 스틸 바이 핸드는 입을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재미있는 디테일과 뚜렷한 고집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서 우리의 삶에 친숙한 옷들을 재해석하여 심플하고 모던하게 컬렉션을 완성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출발하여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훌륭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SUN BUDDIES

SUN BUDDIES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 TRÈS BIEN의 프리미엄 유니섹스 아이웨어 라인입니다.

본래의 프레임인 BIBI는 1996년 영화 페르소나의 배우 Bibi Andersson이 착용한 선글라스에서 영감을 얻은 프레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선 버디즈는 핸드메이드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아세테이트와 CARL ZEISS 렌즈를 사용하여 독보적인 풍부한 컬러와 클래식한 실루엣,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현재까지 STÜSSY, ECKHAUS LATTA, SNEEZE, DOVER STREET MARKET, OPENING CEREMONY, CARHARTT WIP, POLAR SKATE CO. 및 OUR LEGACY WORK SHOP의 다양한 브랜드 함께한 콜라보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최고의 패션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SUNNEI

써네이(SUNNEI)는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SUNNEI’라는 이름은 영단어 SUNNY의 이탈리아식 발음인데요, 그 이름에 걸맞는 경쾌하고 긍정적인 무드의 옷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첫 번째 시즌부터 과감한 패턴과 색감 등 여러 요소를 조합한 위트 있는 컬렉션으로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UNNY SPORTS

STOCKHOLM(SURFBOARD)CLUB

파도가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지 않듯이, 스톡홀롬 서프보드 클럽(이하 SSC)은 모든 세대를 아우릅니다. SSC는 공동 창립자이자 명망 높은 서프보드 셰이퍼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이기도 한 MANNE GLAD(이하 MG)가 2019년 출항을 알린 브랜드입니다.

ACNE STUDIOS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JONNY JOHANSSON(이하 JJ)는 MG의 패션과 예술, 음악 그리고 서핑을 대하는 장인 정신과 실험적인 태도에 매료되어, 그를 ACNE STUDIOS의 디자이너로 초대했고, 자신은 SSC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어주었습니다. 창립으로부터 2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SSC는 JJ의 전폭적인 지지와 MG의 헌신으로, 스톡홀름 패션, 서브 컬쳐 신(SCENE)에 새로운 파도를 몰고 왔으며, 멋과 문화를 향유하는 서퍼들 사이에서는 전례 없는 새바람을 일으켰습니다.

SSC를 무언가와 비유하자면, ACNE STUDIOS의 2017년 FW ‘블라 콘스트’ 컬렉션과 나란히 두고자 합니다. 당시 ACNE STUDIOS는 서핑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가장 동시대적인 예술가 ALEX KNOST에게 디자인 전권을 부여했고, KNOST는 서핑이 단순한 레저 혹은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임을 시각적으로 증명했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JJ는 2016년 손꼽히는 서퍼이자 아티스트인 ROBIN KEGEL을 뮤즈로 한 SS 컬렉션을 발표한 바 있으며, 그 인연은 2019년 SS 컬렉션에서도 이어졌습니다. MG와 SSC는 그런 ACNE STUDIOS와 JJ의 서핑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STORY MFG

STORY MFG는 2013년 영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부부인 두 명의 디렉터는 패션이 더 긍정적인 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으며 염색공, 직조공, 자수공, 재단공으로 구성된 대규모 그룹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STORY MFG는 크로셰 자수와 햇볕을 이용한 자연 염색 기법 등으로 재치 있는 디자인의 유니섹스 웨어를 전개합니다. 그들은 예술가를 후원하고 제품 생산에 버려지는 재료를 최소화하려 노력하며 동물 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합니다. 또한 오래 입을 수 있도록 내구성을 갖춘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죠. 패션 그리고 사람, 자연에 대한 STORY MFG의 애정과 진실된 접근법이 드러납니다.

STU

SATURDAY OF US

STU(에스티유)는 Saturday of us의 약자로 토요일에 입고 싶은 옷이라는 컨셉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캐쥬얼미니멀리즘 베이스로 전개되는 디자인에 접근성이 좋고 누구나 쉽게 멋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매 시즌 트렌드를 섞어 지루하지 않고 위트 있는 디자인을 접할 수 있습니다.

STUDIO NICHOLSON

디자이너 닉 웨이크먼은 지난 20년간 일궈온 남성복 디자인 경력과 첼시 예술대학에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2010년 STUDIO NICHOLSON(스튜디오 니콜슨)을 설립하였습니다.

스튜디오 니콜슨은 일본 문화, 건축과 같은 기능적 요소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의류를 제작합니다. 닉이 추구하는 완벽함을 위해 이탈리아, 포르투갈, 일본, 영국 등의 많은 제조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며 화려한 텍스타일과 정밀한 테일러드 컷이 돋보이는 우아하고 모던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Scye

“SCYE” IN BRITISH : (SAI) A SLEEVE-HOLE, ARMHOLE IN TAILORING AND DRESSMAKING.

디자이너 HIDEAKI MIYAHARA와 HISAYO HIDAKA에 의해 2000년에 설립된 브랜드 SCYE는 19세기의 고전적인 영국 의복을 기반으로 하여 일본의 동양적인 스타일과 디자인을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옷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소재, 커팅, 내부 구조에 더욱 완벽한 재건축을 선보이며, 고전과 현대를 융합시킨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모든 것을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영국 스타일의 기반에 두며 트렌드를 쫓지 않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SCYE는 높은 명성과 HIGH-END의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SUBU

SUBU는 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고 순수하게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희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없었던 겨울의 샌들이라는 테마로 다운과 같은 따뜻함으로 발을 감싸며 각기 다른 소재를 거듭한 4층 구조의 깔창을 통해 발 전체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소재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보다 발의 편안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되어 일상생활을 풍부하게 해줄 프리미엄 샌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SULVAM

SULVAM은 YOHJI YAMAMOTO 패턴 메이커로경험을 쌓은 TEPPEI FUJITA가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2014년 일본에서 그의 첫 컬렉션을 발표했고매혹적인 남성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라틴어로 즉흥 연주를 의미하는 SULVAM은 이름과 같이틀에 박히지 않는 옷을 만들며 동시에 남성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는테일러링을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품질을 선보입니다. 패션 드로잉이나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고아날로그 방식으로만 접근하여 옷을 몸에 직접적으로 적용한 뒤드레이핑이나 봉제를 통해 결과물이 완성됩니다.

SUNFLOWER

SUNFLOWER는 2018년 ULRIK PEDERSEN이 설립한 덴마크 브랜드로, 시즌마다 변하는 트렌드보다는 오래 지속되는 전통적인 테일러링을 추구하고 일상에 실용적이며 차분하고 절제된 실루엣의 남성복을 제작합니다.

코펜하겐에 기반을 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고급스러운 품질과 마감으로 완성하여 우수한 밸런스가 담긴 완벽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TAILLE

2020년에 설립된 타일레(TAILLE)는 서울에 기반을 둔 브랜드로 취향과 지속성의 균형에 집중하며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캐주얼 웨어를 전개합니다.

클래식 아이템의 대명사인 치노 팬츠로 예를 들자면 그들은 클래식한 패턴의 치노에 유니크한 벨트 고리 디테일을 더하는 식이죠.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테일러링에서 옷의 지속성에 대해 생각한다는 그들의 가치관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TAION

이너 다운웨어 브랜드 TAION은 '체온'을 의미합니다. 생활에 필수 요소인 ‘체온을 유지하는 웨어’라는 명목을 목표로 가치 있는 상품을 추구합니다.

타이온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입을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디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여 파리의 유명 편집매장 Merci를 시작으로 뉴욕의 Nepenthes에서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온은 풍부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BASIC LINE, CITY LINE, MOUNTAIN LINE, TAION EXTRA

타이온 제품은 양질의 초 발수 다운과 저항성이 있는 고밀도의 420T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였고 겉감 뒷면에는 AC코팅을 적용 후 조밀하게 직조하여 다운 특유의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고 처음과 같은 컨디션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TAION EXTRA

TAION EXTRA는 난방 시스템이 탑재되어 가슴의 스위치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이너 다운웨어입니다. 탄소 섬유 (CARBON FIBER)로 만들어진 열 패널은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체온과 원적외선이 순환되는 히팅 시스템을 통해 온기를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이너 다운웨어 브랜드 TAION은 '체온'을 의미합니다.
생활에 필수 요소인 ‘체온을 유지하는 웨어’라는 명목을 목표로 가치 있는 상품을 추구합니다.

타이온은 삶의 모든 부분에서 입을 수 있는 가볍고 따뜻한 디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여 파리의 유명 편집매장 MERCI를 시작으로 뉴욕의 NEPENTHES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BASIC LINE, CITY LINE, MOUNTAIN LINE, TAION EXTRA

양질의 초 발수 다운과 저항성이 있는 고밀도의 420T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였고 겉감 뒷면에는 AC코팅을 적용 후 조밀하게 직조하여 다운 특유의 털 빠짐 현상을 최소화했고 처음과 같은 컨디션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T BY BIRTHDAYSUIT

T BY BIRTHDAYSUIT 조금 더 발칙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더해 남성분들과 여성분들 모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웨어러블 한 유니섹스 아이템을 선보이는 라인입니다.

TAMANIWA

TAMANIWA 는 2017년 S/S 첫 시즌을 맞이합니다. 대학에서 내야수로 야구를 해 온 디자이너인 HIROBONU IGUCHI 가 'INFIELDER DESIGN'에 이어 그동안의 숙련된 경험과 그 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였습니다.

TAW&TOE

TAW & TOE(토앤토)는 전세계 다양한 글로벌 바이오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지속 가능하고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소재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임팩트를 줄이기 위해 바이오베이스 제품의 구매와 사용을 장려하는 USDA BIO PREFERRED PROGRAM에서 ‘500 파이어니어 컴퍼니’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인증된 테스트 기관에서 바이오베이스 소재 테스트를 완료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토앤토의 슈즈는 과학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소재는 물론 세련된 디자인, 소프트한 색감, 물성 그리고 착화감까지 놓치지 않았죠.

TEATORA

작업 의자에서 싸우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워크웨어 ‘ TEATORA ; 테아토라 ‘

당신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일을 하시나요?
당신이 지금 입고 있는 바지는 알맞은 기능을 가지고 있나요?
테아토라는 현대 크리에이터를 위한 워크웨어 브랜드입니다. 사무실 의자에 앉아 일하는 사람을 위한 의류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TPO에 알맞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상의 실용도와 내구성을 지닌 기능적인 아이템들을 위해 연구하며 인체와 작업용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함을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있습니다.

TEN C

TEN C는 C.P. COMPANY 공동 설립자 ALESSNDRO PUNGETI 와 PAUL HARVEY가 설립한 브랜드로 덴마크 동화 THE EMPEROR’S NEW CLOTHES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장인 정신의 진정한 가치는 평생 지속되어야 한다고 믿어 모든 제품은 시대를 초월하여 착용자와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TENDER

TENDER는 영국 증기 시대의 앤티크 기계와 작업복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영국의 소규모 공장, 아틀리에 및 가정집에서 제조되며 전통적인 직조,생산방식, 태닝 및 염색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합니다.

THEO

THE NORTH FACE PURPLE LABEL

THE NORTH FACE와 NANAMICA의 공동라벨이라고 할 수 있는 THE NORTH FACE PURPLE LABEL은 NANAMICA의 디렉터 겸 디자이너인 혼마 이치로가 일본을 베이스로 디렉팅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기존 노스페이스가 보여주던 방향과는 다른 노선을 걷는 PURPLE LABEL은 외려 혼마 이치로가 운영 중인 NANAMICA와 좀 더 닮았습니다. 노스페이스에서 쉽게 보여주기 힘들었던 디자인의 의류 속에 당당히 로고가 부착된 모습은 상당히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며, 감성을 자연스럽고 확실하게 녹여내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PURPLE LABEL을 앞서갈 만한 브랜드가 없는 듯합니다.

절제와 디테일 사이의 어려운 선 위에서 마치 곡예사인 양 자유로이 전진하는 모습은 새로움에 대한 기대감 보다 변하지 않는 철학으로 소비자를 대합니다.

THE VERY WARM

THE VERY WARM(더 베리 웜)은 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로,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기능적인 의류 라인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통해 사촌 SHAI와 DAVID PEYSER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뉴질랜드부터 브루클린까지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점점 혼란스러워지는 사회적 기후에 대응하자라는 취지를 대중들과 소통하고 싶어합니다. 기능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의류에 초점을 맞춰 높은 품질의 재활용 충전재 사용, 기능성 지퍼 및 고리, 컨버터블 로고 끈 디자인을 시그니처로 제작합니다. 뉴욕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도시의 겨울 날씨를 탐험할 수 있게 세련된 디자인을 선사합니다.

THRIFTY LOOKS

THRIFTY LOOK은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미국 교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고 세일, 벼룩시장과 같은 느낌의 빈티지, 헌 옷, 때로는 누군가의 추억이 담긴 의류를 만듭니다.

'중고 옷'이라는 뜻을 지닌 THRIFTY LOOK은 단순히 중고 옷이 아니라 모든 새로운 옷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을 선택하여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상품을 선보입니다.

TOGA VIRILIS

TOGA : 고대 로마의 남성이 시민의 표적으로 입었던 긴 겉옷

브랜드 TOGA는 1997년 패션디자인과 패터닝을 전공한 후루타 야스코에 의해 도쿄에서 설립되었습니다. 파리와 런던에서 컬렉션을 발표하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토가는 2011년 TOGA VIRILIS 라인을 선보이며 빈티지의 오리지널리티를 과감한 디자인과 접목하여 전개하고있습니다.

Toogood

영국 시골의 울창한 들판 속에서 자라난 두 자매 FAYE AND ERICA TOOGOOD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자매들은 브랜드를 진정한 유니섹스로, 성별을 따로 나누지 않아 착용자가 원하는 대로 각 조각을 자유롭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하여 의도적인 표준화를 넓혔으며, 서로 다른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건축가, 디자이너, 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협력하여 조각적인 옷과 물체를 창조합니다.

실용적인 관점을 포용하는 그들은 디자이너가 아닌 제작자로 자신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삶의 일부가 될 의류들을 생산하고 싶다.” 라는 철학을 전달하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TOWTOW ARCHIVE

TOWTOW ARCHIVE는 익숙한 공간, 형태에서 수집한 물체의 고유성에서 출발합니다.

찰나의 율동과 색채를 붙잡아 무질서 안의 질서, 질서 안의 무질서를 추구하며 단순한 시각적 이미지에서 나아가 다정한 위트의 시선이 담긴 오브제로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마인드’ 스타일을 제안하여 취향의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각 차수의 아카이브는 한정된 기간 동안 프로젝트 형식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TOYS McCOY

TOYS McCOY(토이즈 맥코이)는 일본 최초의 빈티지 플라이트 자켓 복각을 시작으로 빈티지 패션과 아메카지 문화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린 OKAMOTO HIROSHI(오카모토 히로시)가 1996년에 창립한 일본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입니다.

1987년 오카모토 히로시는 어렸을 때 본 영화 “위대한 탈출”에서 스티브 맥퀸이 입고있던 미국 A-2 플라이트 자켓을 찾아 미국여행을 떠났습니다. 1년여간 다양한 비행 자켓을 들고 귀국 후 POPEYE특집에서 한정 300벌의 A-2 플라이트 재킷을 제작해 예약 시점에 매진되는 호응을 얻었고 그 다음해 1988년 THE REAL MCCOY의 설립 멤버로 자리잡게 됩니다.
이후 리얼 맥코이를 떠나 그의 우상이었던 스티븐 맥퀸의 피규어를 제작하면서 디테일을 구현하는데 정성을 쏟았는데, 그게 실제로 입을 수 있는 옷이길 바란 사람들이 생기면서 시작된 것이 TOYS McCOY입니다.

토이즈 맥코이는 빈티지 아이템의 복각 레플리카가 아닌, 기능성도 고려한 고품질의 플라이트 재킷을 메인으로 밀리터리, 모터 사이클, 워크 웨어 등 올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실루엣, 소재, 디테일은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독보적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리지널에 기초하면서도 단순한 복각만이 아닌 토이즈 맥코이의 리얼리티를 더한 라인에서 빈티지 그 이상을 추구하는 제품의 완성도가 느껴지며 매 시즌에 릴리즈되는 컬렉션은 리얼리티를 뛰어넘는 커스텀과 한 벌씩 정성을 담아 마무리한 디자인의 세세함이 담긴 예술 작품을 보여줍니다.

TRAINERBOYS

UNAFFECTED

‘GREATER SIMPLICITY, BUT WITH SOME FUN’

2015년에 런칭한 언어팩티드는 특정한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옷을 추구합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실루엣과 단순하지만 균형 잡힌 디자인 속에 약간의 재미있는 요소를 첨가해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기능적인 디테일을 활용하여 도시생활에 적합한 어반 캐주얼 웨어를 선보입니다.

UNFIL

UNIVERSAL WORKS

UNIVERSAL WORKS는 데이비드 키테에 의해 영국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데이비드의 삶은 곧 그가 만든 회사의 핵심가치와 통해 있습니다. UNIVERSAL WORKS는 이 시대의 요구와 미학적 가치의 흐름 속에서 전통을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결합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질 좋은 직물로 정직하고 스타일리쉬하며, 잘 만들어진 남성복들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언제나 열정과 유머 감각을 잃지 않는 작지만, 독립적인 브랜드를 이끌고 나가자 합니다.

WAREHOUSE

WAREHOUSE(웨어하우스)는 1995년 시오야 형제에 의해 설립된 이후, 빈티지 그리고 충실한 복각이라는 테마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웨어하우스의 데님은 일본 도쿠시마의 봉제 공장의 숙련된 장인의 손에서 탄생합니다. 실, 원단, 봉제 그리고 세탁 등 가공 방식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연구, 치밀한 제조 방식을 거쳐 완성되죠. 또한 복각한 의류가 생산된 당시의 투박함이나 냄새 등의 감촉이 지워지지 않도록 사이즈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힘쓰고 있습니다. 한 벌의 빈티지 의류와의 인연이 끊기지 않는 한 웨어하우스의 탐구는 계속될 예정입니다.

WAVEY CASA

2020년 영국, 록다운을 겪던 다아시 레트먼은 홈웨어 레이블인 웨이브이카사(WAVEYCASA)를 추진합니다.

심심하고 따분한 집에 재미와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서였죠.
시그너처 아이템인 3D 실루엣의 소이 캔들을 비롯해 플레이트, 러그, 쿠션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WELTER EXPERIMENT

WELTER EXPERIMNET는 서울을 베이스로 시작해 'TAPPING INTO THE FIELD'라는 슬로건 하에 자연과 도심을 연결하는 필드형(FIELD) 캐주얼 웨어를 선보이며, 자연과 도시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조화와 균형을 생각하며 필요한 물건을 만들고 제안합니다.

문밖의 다양한 환경을 경험하며 생긴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하여 이를 통해 자연과 도심을 오가며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도어와 아웃도어를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소재를 적용하며, 어느 곳에서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기능에 집중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만든 제품은 강한 내구성은 물론 제품의 퀄리티를 최우선으로 하는 WELTER EXPERIMENT의 가치관이 담겨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 도시, 자연 모두를 연결합니다.

WILD DONKEY

WILD DONKEY는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기업가, 패션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알렉산드로 스콰르치(ALESSANDRO SQUARZI)에 의해 2016년에 런칭된 브랜드입니다.

빈티지에 대한 집착으로 탄생한 와일드 동키(WILD DONKEY)는 니트와 T셔츠에 집중하여, 1950 ~ 1970년대의 빈티지 영감을 모티브로 다양한 컬러와 색감,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메이드를 고집하고 싶은 성향으로 인하여 전 공정이 핸드 메이드로 이탈리아에서 진행되고 있어, 빈티지 가공에서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하지 않지만 센스 있는 프린팅의 빈티지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대에 한정되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새로운 멋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WRANGLER

랭글러(WRANGLER)는 1947년 론칭하여 리바이스(LEVI'S), 리(LEE)와 함께 미국 3대 데님 브랜드라 불릴 만큼 오랜 역사와 대중의 관심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일상생활과 경험에서 영감을 받으며 옷을 착용하는 사람의 필요와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1947년부터 지금까지 가슴속에 간직해오고 있습니다. 카우보이를 위한 최고의 데님 부츠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안장에 흠집을 내지 않는 평평한 리펫, 시계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 7개의 벨트 루프 디테일들은 랭글러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능적인 요소뿐만 아닌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특히, 랭글러의 시그니처 "W" 스티치는, Weston Wear를 의미해 에너지틱한 로데오 정신이 깃들어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래된 역사를 토대로 시대와 함께 움직이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님웨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데님 브랜드 랭글러는 2022년 국내 첫 정규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미국의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렌디하고 컨템포러리한 랭글러만의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VINTAGE BANDANA

YAECA

YAECA는 필연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형상화한 브랜드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쓰는 일용품을 만들어내도록 옷에만 집중하지 않고 환경, 생활을 보고 그것들과 이웃과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하며 표준적인 일상복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가지가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와 삶을 생각하며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그리는 컬렉션을 전개합니다. 2002년 시작, 심플한 디자인을 모토로 고급스러운 일상을 제안하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서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깊게 인기를 확산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패브릭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제작하여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YALE X BIRTHDAYSUIT

1960년대 예일 유니버시티 20개의 복장 규정과 BIRTHDAYSUIT의 "국왕 탄신일의 예복" 이라는 의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입니다.

BIRTHDAYSUIT는 '상징'이 아닌 순수한 '옷' 자체와 '살갗에 닿는 가장 좋은 느낌'을 지향하는, 옷의 본질에 충실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함의하고 있으며, YALE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하지만, 품질에서 느껴지는 품의, 단조로운 디자인이지만 약간의 디테일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는 그런 '뉴 아이비 룩'을 표현했습니다.

BIRTHDAYSUIT의 절개, 페인팅, 패턴의 변형, 핏, 컬러 등을 YALE의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에 적절하고 조화롭게 녹여냈으며, 금장 앰블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앰블럼이 주는 역사적이고 귀품있는 느낌을 더했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하여 과거 규제와 억압의 상징이였던 복장 규정이 동시대에서는 자기표현과 개성, 자유라는 표현으로의 변화,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이야기하고자 함과 동시에 생일이나 특별한 모임에 입을 만한 벌스데이 드레스코드라는 이중적 함의를 담고 있습니다.

YME STUDIOS

‘YME 스튜디오’는 노르웨이의 럭셔리 스트리트 웨어 편집숍인 YME 유니버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지구와 우주, 빛과 혼돈 그리고 두 요소의 조화로움에서 받은 영감을 미니멀한 디자인과 실크스크린 등으로 풀어내고 있죠. 최소한의 디테일로 좋은 품질의 에센셜한 옷을 제작하며 지속성과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의 가치를 전합니다.

YOSHIOKAIRYOUTEN

YOSHIOKAIRYOUTEN는 30여 년간 일본 아오모리현에서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로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을 발휘하는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YOSHIOKAIRYOUTEN의 제품군은 컬렉션 형식이 아닌 오랜 연구를 거듭하여 나온 결과물들을 하나하나씩 선사하고 있습니다.

YOUTH

‘YOUTH‘는 젊음과 청춘을 나타내는 한 단어입니다.
청춘은 도전을 주저하거나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속에서 미니멀리즘이라는 본질을 추구하여 의류 곳곳에 실용적인 디테일들을 녹여냅니다.
다양한 레이어링을 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되며 심플함 속에서도 드러나는 높은 수준의 만듦새와 원부자재를 기반으로 오래도록 옷장에서 꺼내어 입을 수 있는 옷을 지향합니다.

꼭 필요한 옷을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고민에 해답을 줄 수 있는 패션이 ‘YOUTH‘에 있습니다.
쉽게 입고 버려지는 옷이 아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옷을 제안합니다. 시즌에 국한되는 제품에서 벗어나 스타일링의 범용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두루두루 오래 입을 수 있는 핏과 디테일을 설계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디테일들은 덜어내고 실루엣과 길이감의 밸런스, 그리고 레이어링 했을 때 계산된 스타일링 연출, 퀄리티 높은 소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어패럴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