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팔레트와 로고 플레이, 예술적인 모티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JW Anderson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재미를 더하는 방식이죠. JW 앤더슨의 2022 봄여름 컬렉션 아이템을 지금 만나보세요.

ESPADRILLE TRAINERS는 베이지 앤 블랙 컬러에 스트로베리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에스파듀 스니커즈 입니다. 에스파듀의 특징인 황마를 꼬아 만든 미드솔이 에스닉한 무드를 자아내며 러버로 된 솔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JW 앤더슨의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슈즈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MATERIAL
UPPER: COTTON
SOLE: RUBBER
TRIM: JUTE

북아일랜드 출신의 디자이너 조너선 앤더슨은 2008년 JW ANDERSON(JW 앤더슨)을 설립했습니다. 정교한 액세서리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으며 같은 해 런던 패션 위크에도 참가하게 되죠.

JW 앤더슨의 디자인 미학에는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이 담겨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실루엣은 남성복과 여성복 요소를 고루 탐구한 끝에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2010년에는 여성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며 유니크한 세계관을 한번 더 확장하게 되었죠.

2015년 영국 패션 어워드에서 JW 앤더슨은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와 '올해의 여성복 디자이너'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는데요. 같은 해에 두 상을 모두 수상한 건 최초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수의 수상 경력은 브랜드의 가치를 증명했으며 오늘날 JW 앤더슨은 많은 셀럽, 패션 피플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MADE IN S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