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IL(우티)는 프랑스어로 '도구'를 의미합니다. 도구로서 옷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 답을 찾기 위해 우티는 1900년도 초반의 프랑스의 워크 웨어에서 많은 단서를 얻고 있습니다.

소재와 봉제 그리고 실루엣. 빈티지 워크웨어의 모든 요소에 숨 쉬는 것은 실용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 우티의 디자이너는 프랑스 곳곳을 누비며 전통 기법을 지켜오고 있는 몇몇 장인들을 만났습니다. 우티는 브랜드를 통해 그들의 장인 정신 그리고 삶의 길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현대사회에서 잊힌 듯했던 프랑스 워크 웨어 헤리티지의 맥박은 우티를 통해 계속 이어집니다.

MATERIAL
COTTON 70% HEMP 30%

OV-P016은 1930 ~ 40년대의 클래식한 프렌치 워크 팬츠를 모티브로 하여 완성도 높은 마감과 매력적인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브랜드의 오리지날 코튼 데님 소재와 HEMP 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한 얼룩감과 워싱을 통해 OUTIL만의 독창적인 소재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과 절묘한 밸런스를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웨어러블한 팬츠로, OUTIL만의 빈티지한 무드를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TIP! :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실측을 확인해 주세요.

MADE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