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 THE COACHER는 2000년 일본, 디자이너 타케가하라 토시노스케의 ‘신는 사람이 되어 자신만의 구두를 만든다’는 철학과 함께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설립자인 타케가하라는 영국의 전통 구두 브랜드인 트리커스에서 비스포크 라인을 맡아 장인의 기술을 연마한 경험이 있는데요. 그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풋 더 코쳐는 일본 국내를 포함하여 가죽의 산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가죽 소재를 엄선해 구두를 제작합니다. 1900년대 초의 워크 슈즈나 데일리 슈즈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브랜드 시작부터 지금까지 일본 내 숙련된 장인과 함께 제조법이나 품질에 타협이 없는 최상급 캐주얼슈즈를 목표로 합니다.

MATERIAL
Synthetic Leather

SETTA SANDALS는 나막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샌들입니다. 질감이 있는 바디감과 굴곡성 디자인을 통해 견고한 안정성과 쾌적한 보행을 선사합니다.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의 디자인과 블랙 컬러가 매력적이며 물에 강한 신세틱 가죽을 사용하여 한층 더 내구성을 향상시켰습니다.

MADE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