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RALEE : SELVEDGE FADED LIGHT DENIM BLOUSON (LIGHTNING EFFECT INDIGO)
오라리(AURALEE)는 2015년 봄, 많은 브랜드에서 패턴사와 디자이너로 경험을 쌓아온 이와이 료타의 이상적인 소재만을 추구하겠다는 목표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오라리는 컬렉션에 사용되는 모든 소재를 일본의 공장에서 직접 개발 및 편직하여 고품질의 원단을 생산합니다. 소재 만들기를 디자인의 출발점으로 여기기 때문이죠.
오라리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교하면서 소재 고유의 개성을 살리는 옷을 제작합니다. 좋은 소재, 부드럽고 차분한 색감과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주는 릴랙스한 무드가 오라리의 특징이죠. 한 시즌만 착용하는 옷이 아닌 매일,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목표로 매시즌 솔직하고 담담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라리는 성별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을 전개합니다. 루즈하고 오버한 실루엣의 옷들이 주를 이루며 디테일이나 컬러웨이에서도 최소한의 쓰임을 강조한 디자인들을 선보입니다. 오랜 연구를 통해 보여지는 컬러웨이또한 기존 미니멀리즘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색감을 선사하는데요. AURALEE를 밝은 파스텔톤의 색감을 정갈하게 표현하는 브랜드로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MATERIAL
COTTON 100%
SELVEDGE FADED LIGHT DENIM BLOUSON은 단섬유 네프얀과 고급 suvin cotton을 사용하여 직조기로 천천히 직조한 데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날실을 스테이프 섬유로 사용하여 폭신하면서 빈티지한 느낌을 주며 씨실은 장섬유를 활용하여 우아함이 느껴지는 풍성함과 부드러운 텍스처를 선사합니다.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으로 제작된 워싱으로 표현된 독특하면서 빈티지한 패턴과 컬러감이 인상깊습니다.
*TIP! :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실측을 확인하여 주세요.
MAD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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