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FOUQUET : CARDIGAN (BRIGHT BLUE)
자유롭게 서부를 누리는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NICK FOUQUET. 친환경적인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버 퍼 펠트를 주 소재로 활용하며, 규모는 작지만 독창적인 색깔이 묻어나는 아틀리에에서 스팀기와 모자 골을 이용해 형태를 잡아 하나하나 고유의 개성을 지닌 컬렉션을 완성합니다.
대자연의 활력과 재충전을 좋아하는 창립자 NICK FOUQUET은 베니스 비치 카우보이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모자 제조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직접 수작업한 카우보이의 모자를 본 NICK FOUQUET은 영혼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이게 진짜 모자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캘리포니아 주 베니스에 정착하며 Otis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패턴 제작 및 디자인 수업을 듣게 되며, 수업을 듣는 동안 오래된 모자 가게를 방문하고 상점에서 빈티지 장비를 구입한 후 모자 제작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장비는 오늘날 캘리포니아에 있는 그의 아틀리에에서 모자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유분방한 성격 만큼이나 실험적인 모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그니처 디테일인 성냥개비, 깃털, 리본으로 트리밍된 평온한 서양식 스타일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는 자신의 디자인을 미리 스케치하지않고 영감을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현재는 모자 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운 색감과 자유로움이 담긴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대적이면서 보헤미안 스타일이 담긴 컬러와 디테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의 컬렉션에는 장인 정신과 혁신, 지속 가능한 소재에 뿌리를 둔 열정이 담겨있습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영감을 얻은 컬렉션으로 미국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연출해보세요.
MATERIAL
LINEN 65% COTTON 35%
CARDIGAN은 쾌창하고 따사로운 휴양지가 떠오르는 경쾌한 컬러 표현이 돋보이는 가디건입니다. 대자연의 활력을 사랑하는 닉 푸케의 신념이 담긴 듯한 컬러 조합은 해변을 거니는 여유로운 풍경을 떠오르게 합니다. 실의 굵기와 짜임을 다르게 표현한 세밀한 포인트를 더하였고, 자연스럽게 추가한 포켓과 전체적인 색감과 조화를 이루는 버튼 디테일에서 완벽하고 섬세한 퀄리티가 느껴집니다. 린넨 혼방 소재로 제작되어 드라이하면서 가볍게 착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시즌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TIP! :
여유있는 실루엣으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자세한 사이즈는 실측을 확인하여 주세요.
MAD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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