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된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는 세계의 군사 훈련 신발을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를 전개하는 신예 브랜드로서 생산을 담당하는 곳은 1950 ~ 70 년대에 걸쳐 실제로 군사 훈련 신발을 다루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입니다. 디렉팅은 빈티지 아카이브에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가 맡고 있으며 기업의 로고와 장식을 일체 생략 한 오리지널 밀리터리스러운 덤덤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기반이 되는 각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르고 대중성이 반영되어있는 것도 매력이며, 국가 연대를 기재해 디자인 소스를 밝히는 등 철저히 '정통'에 충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밀리터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아이템을 찾아 그 당시보다 고급스러운 소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1700L REMASTERING SHARK SOLE은 버질 아블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하며 스니커즈 커스텀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브랜드 페르커가 2016년부터 시대를 초월하는 보편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와 마지막으로 협업을 전개한 모델입니다.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의 스테디셀러, 1700L GERMAN MILITARY TRAINER 모델을 페르커의 기술력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신발 본연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고 비브람 아웃솔을 한 땀, 한 땀 직접 꿰매어 오랜 시간동안 착용할 수 있고자 하는 페르커만의 장인 정신이 담겨있습니다. 건축적인 구조의 아웃솔은 매력적인 우수한 접지력과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1700L GERMAN MILITARY TRAINER 모델의 스웨이드 오버레이 디테일과 담백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페르커의 핸드메이드 작품의 완성도가 어우러진 아이템입니다. 어퍼에 배치된 아이엠샵과 페르커의 협업 라벨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해당 모델은 오직 아이엠샵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페르커와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의 협업 제품은
화이트, 라이트 베이지 컬러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각 컬러와 어울리는 아웃솔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