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글러(WRANGLER)는 1947년 론칭하여 리바이스(LEVI'S), 리(LEE)와 함께 미국 3대 데님 브랜드라
불릴 만큼 오랜 역사와 대중의 관심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일상생활과 경험에서 영감을 받으며 옷을 착용하는 사람의 필요와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1947년부터 지금까지 가슴속에 간직해오고 있습니다.
카우보이를 위한 최고의 데님 부츠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안장에
흠집을 내지 않는 평평한 리벳, 시계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
7개의 벨트 루프 디테일들은 랭글러의 시그니처가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능적인 요소뿐만 아닌 디자인적인 요소로도 전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랭글러의 시그니처 "W" 스티치는, Weston Wear를 의미해
에너지틱한 로데오 정신이 깃들어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오래된 역사를 토대로 시대와 함께 움직이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데님웨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데님 브랜드 랭글러는
2022년 국내 첫 정규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미국의 빈티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렌디하고 컨템포러리한 랭글러만의 디자인을 만나보세요.